■ 출시, 테스트, 사전예약

- 위메이드가 '미르M' 글로벌 버전의 동시접속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는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가 최신 개발한 신작 3D 수집형 RPG ‘디스라이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 2K는 WWE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의 차기작 WWE 2K23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신규 게임 모드이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워게임즈(WarGames)’가 담겼다. 3 대 3 및 4 대 4 싱글 플레이어 또는 멀티플레이어가 더블 스틸 케이지로 둘러싸여 나란히 놓인 두 개의 링 위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 업데이트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언제 언디서나 '플레이투게더'의 미니게임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곧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에 한발 앞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e스포츠

-  2023 LCK 스프링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리던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개막일 패배 이후 5연승을 이어간 젠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함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을 오는 2월 10일부터 3일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023년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일정을 6일 공개했다. 올해 한국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을 비롯해 한국팀들이 글로벌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경쟁하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과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로 구성된다.

- 코나미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이하 코나미)는 카드 전략 게임 ‘유희왕’의 국제 토너먼트 ‘2023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을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은 200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진행됐던 글로벌 게임 대회로, 올해 약 4년 만에 개최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VSGame)은 VSG TV를 통해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 1’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기타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타이페이 게임쇼(TGS) 2023'에서 대만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기대감을 확인했다.

-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GVC)’가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2023 TGS)에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크로스체인 솔루션 기업 ‘액셀라(Axelar)’와 협업한다고 6일 밝혔다. 액셀라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간 체인 역할을 하는 액셀라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간의 자산과 데이터 전송 등 안정적인 상호 교류를 지원한다. 특히, 원클릭 토큰 스왑 기능으로 유저들의 자산 활용성을 높여 크로스체인 생태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LUNA(루나, 이하 루나) 화장품과 콜라보를 통해 올리브영 온라인 몰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서 쿵야 IP 전 제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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