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크리에이티브가,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 2023 BTC관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제닉스크리에이티브는 게이밍 의자를 비롯해 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제닉스 부스 전면에서는 다양한 게이밍 및 사무용 의자 제품군이 전시됐다. 그리고 관람객들이 직접 앉아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는 카카오프렌즈 라인업과 오비스 라인업, PSG 라인업, 아레나 T1과 아레나 엑스 제로 등 10여 개의 의자가 마련됐다. 일부 모델은 사이즈별로 제품을 전시해 자신의 몸에 맞는 의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줬다.

게이밍책상도 전시 중이다. 아레나 엑스 제로 책상과 전동 모션데스크, RGB 게이밍 책상 등이 전시됐는데, 여기에 모니터암 제품과 마우스 장패드를 함께 배치해 실제로 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스톰체이서 게이밍 키보드와 다양한 라인업의 게이밍 마우스를 배치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자신에 맞는 마우스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모니터 받침대, 방송용 유튜브 마이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닉스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게임쇼에 참가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왔다. 역시 올해도 현장에서는 기존 가격 대비 평균 30%, 많게는 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플레이엑스포에 방문한다면 이 기회를 노려보자.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