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우선 신규 맵, ‘트레져 인 더 트랩’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레져 인 더 트랩’은 비밀에 쌓인 고대 유적을 테마로 디자인 된 신규 맵이다.  선택한 부동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열기구’와 자동으로 폭탄이 설치 되는 ‘이동 폭탄’ 블록이 특징이며, 황금 송아지가 들어간 컵을 맞춘 플레이어의 모든 부동산 통행료가 증가하는 ‘컵 앤 볼’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또한 신규 시스템인 ‘서브 스토리’가 오픈되었다. ‘서브 스토리’는 신규 맵을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모드로 해당 모드에서 플레이 시 도전 과제가 주어지며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스킬카드 동영상 가이드 및 길드 경험치 획득처가 추가되어 길드전 포함한 대전모드에서도 길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고 기존보다 길드를 더 빠르고 쉽게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8일부터 아마존 앱 스토어에서도 주사위의 신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아마존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아마존 앱 스토어에서 ‘Game of Dice’를 검색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의 신규 맵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우선 4월 12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1,000보석을 지급하고 한정판 스킬카드로 구성된 트레져 에디션팩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져 토큰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신규 유저와 다시 복귀한 유저를 위해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VIP 주사위 재료, 6성 시즌3 카드팩, 6성 애장품 팩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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