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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삼국지 모바일', 4개사 노하우가 모인 결실"

비비게임, 알리게임즈, TCIPLAY,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이하 코에이)는 서울 강남구 청담시네시티에서 모바일 전략 게임 '신삼국지 모바일'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삼국지 모바일'의 개발 동기와 과정, 콘텐츠 등의 내용이 공개됐으며 오는 17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4개사는 각각의 기업이 가진 노하우를 집약시켜 게임 개발을 진행했고 코에이의 여러 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 '삼국지11'이었다고 판단해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코에이는 '삼국지11'의 프로듀서가 참여해 개발부터 심지어 마케팅에 활용할 문구에까지 의견을 제시하며 원작 이상의 게임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좌로부터 비비게임 샘 펑 마케팅본부장, 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총괄 운영, 코에이테크모게임즈 고바야시 히데키요 상무이사

 

Q : 코에이가 개발한 삼국지 시리즈의 이미지를 트레이싱하고 BGM을 무단 사용해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중국산 게임들 있다. 대처 계획은?
우리는 저작권을 엄격히 지키는 것이 방침이다. 도용문제는 심각하며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Q : 이 게임을 위해 총 4개사가 움직이는데, 각 업체의 역할 분담은 어떻게 되나?
코에이는 '삼국지11'의 IP와 개발 노하우를, TCIPLAY는 IP 운영 노하우를, 알리게임즈과 비비게임은 해외 서비스 전략사로서 글로벌 마켓 서비스 노하우 등 각 기업이 가진 노하우를 '신삼국지 모바일'에 집약시켰다.

 

Q : 삼국지 소재 게임이 많은데 코에이의 삼국지 IP 사용에 대한 계기나 전망은?  그리고 '신삼국지 모바일'의 매력이나 강점이 시장에서 어필될 수 있을까?
삼국지 소재는 중국의 역사적 사실이다. IP의 속성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이 부분에서 코에이의 역할이 크다. 삼국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익숙한 것이 코에이의 캐릭터들이고 많은 게임이 존재하지만 코에이가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시리즈 중 11~13편이 뛰어난데 그 중에서도 '삼국지11'이 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는 판단하에 '삼국지11'을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을 제작했다. 

 

Q : 최근 코에이에 합류한 전 SI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
작년 12월에 입사했고 아시아 지역 전반의 모바일 콘솔 업무로 시장 확대를 맡고 있다.

 

Q : 게임의 표현 문구에 '정품 권한 인증'이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
게임 제작에 있어 이미지나 BGM이 코에이에서 맡아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더욱 강조한 이유는 삼국지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게임이 많기 때문이고 우리 게임이 정통성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Q : '삼국지11'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신삼국지 모바일'라고 이름을 정한 이유는?
PC용 삼국지 게임과 구분하기 위해 신삼국지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Q : 게임을 개발할 때에 코에이 측에서 어느 정도 참여했나?
프로듀서 키타미 켄(삼국지11 등 프로듀서)이 게임 제작부터 마케팅 검수, 문구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을 비롯해 성우 더빙, 미술, 특수효과, 시스템, 마케팅 디자인까지 여러 부분에서 모두 직접 참여하였으며, 지속해서 중요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Q : 개발 단계에서부터 코에이가 직접 참여한 이유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삼국지11'의 정통성을 녹여내기 위함이었고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게임을 만들고자 코에이 측과 협력했다.

 

Q : '신삼국지 모바일'의 예상 성과는?
우수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Q : 홍보모델로 김명민과 남다름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의 이미지가 게임과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김명민 씨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남다름 군은 현재 떠오르는 신예이자 아역출신으로 드라마에서 많은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배우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도 게임을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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