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차현배)에서 인텔 커피레이크 시스템에 최적화 된 6만원대 'H310H5-M2/M2DV' 메인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ECS H310H5-M2/M2DV 메인보드는 이전 세대  CPU보다 높아진 코어 숫자를 기반으로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와 강력한 멀티테스킹 능력을 가진 인텔 커피레이크 CPU를 지원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가격 거품을 제거한 6만원대 가성비 메인보드이다.
 
또한, ECS의 독자 내구성 테스트인 DURATHON2 TECH를 채용하여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일반 메인보드 제조사의 500회 사이클링 테스트 대비 3배 더 많은 1500회 부팅 사이클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60도 이상의 환경에서의 번인 테스트를 통과하여 제품의 내구성을 검증하였다.

특히 추가적으로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탑재 하여 메인보드의 수명을 높임과 동시에 CPU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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