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STORMX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 ‘STORMX H4’를 출시했다. 현재 국내 게임산업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시장이 확대된 이후 온라인 게임시장이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게임시장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는 게임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블리자다의 '오버워치',  펍지의 '배틀 그라운드'를 꼽을 수 있다.

제닉스의 'STORMX H4'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간지나는 디자인과 접이식으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접이식 헤드셋은 컴퓨터 주변기기 제품을 깔끔하게 관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부분이다.

헤드셋 외형은 사이보그 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첨단 디자인이 장점이며, 개성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드와 블랙 두 가지색 모델을 출시했다.  

또한, 리모컨이 부착되어 쉽게 컨트롤러 할 수 있으며, 'STORMX H4'의 착한 가격대와 가성비는 높은 만족감을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위에 언급한대로 리모컨 컨트롤러가 따로 달려 있어 진동모드, LED, 마이크, 음소거를 버튼 방식으로 채용하고,  직관적인 배열로 쉽고 간편하게 활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는 통화나 보이스톡 연결 시 음질 상태가 좋으며, 컴퓨터와 연결되면 마이크 끝 부분에서 LED가 점등되면서 제품에 포인트를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역시 리모콘 ON/OFF기능이 있어 설정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STORMX H4'는 토크형 밴드 조절을 지원해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사이즈 조절 시, 메탈 느낌 나는 바가 보여지면서 고급스러움을 채워 세밀함이 엿보인다.

제닉스 'STORMX H4'를 착용해 최신 게임부터 음악감상까지 착용해봤다. 가상 7.1채널의 공간감과 바이브레이션의 현장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제닉스 게이밍 'STORMX H4'는 가상 7.1채널 헤드셋으로 바이브레이션 기능까지 탑재했다. FPS게임에서 쉽게 소리로 위치 파악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음원을 지원한다.  

실제 진동 기능 설정 시 저음역대에서 진동이 울리면서 게임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었다. 이는 리모컨에 ON/OFF 버튼이 있어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덮개식 헤드셋의 장점과 대형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되었다는 점은 게이밍 유저에게 즐거운 일이다. 최신 온라인 게임 '배틀 그라운드'를 즐길 때도 불편함이 없었고,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적이 다가오는 미세한 소리와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가족재질의 귀마개 커버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게이밍 헤드셋 'STORMX H4'는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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