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 명이 즐기는 모바일 게임 ‘소년삼국지’가 여름맞이 업데이트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소년삼국지’에서 최고 등급 신수 ‘피의 화신’을 비롯해 신규 던전 ‘전설의 길’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소년삼국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신수 ‘피의 화신’을 선보인다. 최고 등급 신수인 ‘피의 화신’은 전투 시 상대 장수 모두에게 대미지 입히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장수 3명에게 추가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과 모든 아군의 생명을 증가시키는 방패를 생성해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보유해 공, 수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아울러, 신규 던전인 ‘전설의 길’과 전 서버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응원 콘텐츠 ‘제왕의 전당’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황색 장수 전직 기능과 신병 특급 제련석을 업데이트 하고, 공성 약탈 창고 점령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을 받지 않을 경우 보상 센터로 발송하는 등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한편, ‘소년삼국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퀘스트 완료 후 연꽃 아이템을 모으면, 은화, 최고급 제련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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