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서비스는 12일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의 클래스 5종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할 모바일게임이다.

공개된 정보에는 근거리 공격에 특화된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레인저’, ‘위자드’ 등 전투 및 스킬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마법붓을 무기로 허공에 마법진을 그려 공격하는 '아티스트'는 귀여운 모습 속 강력한 마력을 뽐낸다.

이 외에도 실제 게임 플레이를 담은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클래스별 화려한 스킬 및 연계기 뿐만 아니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펠로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카루스M'은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카루스M'은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1만 5,000명을 넘어서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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