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8월 11일 ‘리마스터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마스터 쇼케이스’는 ‘검은사막’의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 혁신을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오는 8월 11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층 수퍼 S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스크린을 통해 4K 해상도의 ‘검은사막’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OST 연주회도 열리고, 하반기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된다.

참가 신청 및 티켓 구매는 30일부터 오픈되는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는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채널, '검은사막 공식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