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플레이 전문팀 RZ Cos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에픽세븐’ 캐릭터 코스튬(라스, 메르세데스 등 5종의 게임 캐릭터)을 선보였다.

‘에픽세븐’(슈퍼크리에이티브 개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비스)은 턴제 모바일 RPG다. 개발은 ‘샤이닝로어’, ‘킹덤언더파이어’ 개발에 참여한 강기현 대표와 ‘사커스피리츠’ 개발에 참여한 김형석 대표가 있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담당한다.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이 고해상도 2D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됐고, 각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와 외전 스토리 등이 준비됐다.

‘에픽세븐’은 31일부터 사전예약이 실시되며, 8~9월 중 국내에, 4분기에는 외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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