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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신규 클래스, 원작과 다른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Q&A] 엔씨소프트 ‘리니지M’ 개발팀 김효수-임종현 PD

‘리니지M’ 천하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말 오리지널 클래스(캐릭터)를 선보인데 이어, 꾸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덕이다. 오는 9월에는 월드 통합 서버 ‘라스타바드’와 일곱 번째 클래스의 등장 등을 예고했다.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 캐릭터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통합 월드 던전이다. 던전과 던전이 이어진 하나의 독립된 공간으로, 월드를 공유하는 10개 서버 유저가 서로 만나고 경쟁하는 공간이다.

22일 엔씨소프트가 자사 사옥에서 연 콘텐츠 설명회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라스타바드’ 통합 월드 던전에 대한 소개와 신규 클래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임종현 PD와 김효수 PD가 나서 ‘리니지M’의 새로운 변화를 설명했다. 

이 중 신규 클래스는 원작에 등장했지만 아직 ‘리니지M’에 구현되지 않은 용기사와 환술사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의식한 듯 두 PD는 이를 묻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내놓진 않았다.

▲이날 발표와 질의응답을 주도한 엔씨소프트 김효수 PD

Q 신규 클래스의 정체가 궁금하다. ‘총사’처럼 오리지널 캐릭터인가.
김효수 “PC온라인 버전에 있는 클래스 중 하나다. 이미 개발은 끝난 상태다. 단, 온라인 버전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를 것이다.”

Q 이번 클래스는 오리지널 클래스 ‘총사’보다 임팩트가 약한 것 같다.
김효수 “오리지널 요소만 개발하면 원작을 즐긴 유저들이 향수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원작의 콘텐츠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대신 원작과 다른 클래스 명 등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한다.”

Q 상시 서버이전 혜택을 제공하는 이유는. 또, 서버이전이 제한되는 ‘감옥서버’는 계속 있을 것 같다.
김효수 “유저가 서버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를 할 것이다. 서버이동이 제한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Q ‘라스타바드’ 보상으로 신화 등급 아이템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설명해달라.
김효수 “신화 등급 체계는 원작 리니지를 따라가려 하고 있다. 신화 등급 아이템은 영향력이 큰 만큼 재료를 파밍하고, 제작하는 방식으로 도입하려 한다. 특히 집행검과 같은 아이템은 절차를 거쳐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Q 발표에서 ‘라스타바드’ 서버는 최고레벨 캐릭터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벨이나 장비수준 같은 입장제한이 있는 건가.
김효수 “최소한의 허들을 두려고 한다. ‘리니지M’을 즐긴 대부분의 유저라면 ‘라스타바드’ 서버에 입장할 수 있을 거다.”

Q 입장제한 수치나 제한을 갓 넘긴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나. 또, 무작위 PK에 노출되는건지도 궁금하다.
김효수 “‘라스타바드’는 거대한 던전이자 월드다. 고수 유저는 물론, 초보 유저들도 사냥할만한 공간을 있다. 여기서 보상을 얻고 이를 통해 다음 던전으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대신 ‘리니지’ 시리즈 자체가 유저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에 고레벨 캐릭터의 PK를 막는 방안 등은 도입하지 않았다.”

Q ‘라스타바드’ 통합 월드 서버를 구현한 이유는.
김효수 “월드 서버를 만들 때 서버간의 경쟁 대신 유저간의 경쟁을 돕는 콘텐츠를 목표로 했다. ‘라스타바드’는 혈맹단위나 개인유저 상관없이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의도해 설계했다. (공략이)앞서는 유저와 뒤쫓는 유저가 꼬리를 무는 릴레이 던전을 구현하고 싶었다.”

Q 다른 통합 전장이 나올 가능성은.
김효수 “오만의탑 상층, 시간의탑 같은 중요도가 높은 던전은 월드 서버 개념을 도입할 생각이다. 점차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Q ‘라스타바드’에서 PK를 하면 성향(로우풀)수치는 어떻게 적용되나. 복수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을까.
김효수 “본 서버 PvP 기준과 동일하게 변한다. 복수 시스템은 기술적 한계 때문에 적용되지 않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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