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18을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을 공개했다. 지스타 2017 시연 버전에는 없었던 영웅과 스토리도 공개됐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30년 후 세계를 다루며, ‘세븐나이츠’에 등장했던 다양한 영웅은 물론이고, ‘세븐나이츠2’만의 오리지널 영웅도 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을 통해서는 처음 공개되는 3장 스토리 ‘멜리사의 행방’이 진행된다. 지스타 2017 시연 버전에는 없었던 ‘루디’, ‘레이첼’ 등 신규 영웅도 추가됐다. 중간 중간에 스토리를 이어주는 다양한 컷 신도 등장한다. 퀘스트 마지막에 벌어지는 ‘기간테우스’와의 보스전을 완료하면 시연 버전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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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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