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부스에 ‘송주아리’가 떴다.

제닉스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송주아는 11일 플레이엑스포 제닉스 부스에서 포토 타임 무대에 홀로 섰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챔피언 ‘아리’로 완벽히 변신했다. 정확하게는 K/DA 스킨 버전 아리다.

약 30분간 이어진 포토타임 동안 그는 ‘송주아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완성도와 자태를 뽐냈다. 포토라인에서는 끊임없이 플래시가 터졌다. 부스를 지나가던 관람객도 송주아를 발견하자 포토라인에 합류할 정도였다.

한편 제닉스는 지난 9일 개막한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게이밍 의자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전용 주변기기를 선보였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