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야외부스 풍경

코원시스템으로 친숙한 신스타임즈가 ‘지스타 2016’ 관람객을 맞이했다. 매표소로 활용되는 공간에 야외부스를 꾸리고 풍성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관람객에게 증정된 풍성한 선물

신스타임즈는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6’에 ‘해전1942: 국가함대전(이하 해전1942)’을 들고 참가했다. 마니아를 위한 팬서비스다. 또, 장기흥행을 위한 기반마련에도 힘쓴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는 룰렛, 청기백기, 퀴즈, 1대1매치 등 풍성하다. 막간을 이용해 유명 댄스그룹 플윗미(Fly With ME)의 씨스타 커버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플윗미 댄스 공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대미를 장식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씨스타의 싸인회가 진행되며, 씨스타가 착용했던 제복 및 의상을 걸고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지스타 2016’ 참가로 게임을 즐겨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야외 특별부스에서 풍성한 선물과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란다. 항상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신스타임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전1942’는 올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을 휩쓴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해전1942’는 각 국의 해양함대로 대결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 색다른 콘셉트는 대한민국을 홀렸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각각 최고매출순위 4위와 6위까지 올라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서삼광 기자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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