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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 OBT, 알아두면 쓸모 있는 팁 모음

라이엇게임즈가 25일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이하 룬테라)’의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했다.

룬테라는 전략 카드게임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관을 더한 신작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세력의 특징을 카드에 반영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자 특징이다. 전통 카드게임의 특징을 녹인 전략성도 돋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OBT에서도 인터페이스(UI)와 카드의 밸런스 등이 소폭 조정됐다. 이번 버전에서 바뀐 점과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정리해 봤다.

꾸미기 요소 보드
꾸미기 요소 단짝이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랭크 게임(경쟁전) 도입이다. 이밖에 꾸미기 요소인 보드와 단짝이도 더해졌다. 단짝이는 전장 왼쪽, 넥서스 밑에서 뛰어노는 일종의 펫이다. 보드는 전장의 모습을 바꿔주는 꾸미기 기능이다.

기본 전장의 디자인은 유지됐다. 단, 공격 기회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검 모양의 아이콘이 입체적으로 바뀌었다. 라이엇 계정에 등록된 친구들의 활동을 볼 수 있는 버튼도 오른쪽 위에 보인다.

압도 키워드, 친구 버튼, 공격 액션 표시 등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친구 목록은 리그오브레전드와 공유되며, 플레이 중인 게임이 무엇인지도 보여준다

카드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바뀐 점도 눈에 띈다. 챔피언 카드 밑쪽에 레벨업 상황을 보여주는 표시가 추가됐다. 또, 압도 능력(키워드)이 있는 카드에 방벽 표시가 추가돼 특징을 알아보기 편해졌다.

튜토리얼은 CBT와 크게 다르지 않다. 게임에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학습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단, 여기에서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들이 누락됐다. 대표적으로 공격 액션(이하 턴)에 할 수 있는 카드 한꺼번에 내기다.

드래그로 카드를 낼 때, 이미지처럼 카드를 모으는 순서를 변경하면 전투 필드 왼쪽부터 순서대로 배치된다

공격 턴인 유저는 뒷줄에 소환한 카드를 전투 필드로 옮길 수 있다. 이때 카드 하나를 선택한 상태를 유지하며, 다른 카드로 커서를 옮기면(드래그) 한꺼번에 카드를 낼 수 있다. 한 장씩 배치하는 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심리전에도 유용하다.

이때 카드 순서는 드래그한 순서와 같이 필드에 배치된다. 영웅 카드 레벨업, 전투 순서 변경, 자리 변경 등의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면, 드래그의 순서를 조심해야 한다. 세밀한 컨트롤을 위해서는 카드를 한 장씩 신중히 배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카드를 전투 필드에 배치하는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전투 필드 배치에 따른 전략은 필수 테크닉이다. 특히 녹서스 진영의 다리우스 챔피언 카드를 활용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한다.

다리우스가 전투 필드에 배치된 상황에서 레벨업 조건이 충족되면 바로 강화된다. 한 번의 공격 혹은 방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레벨업한 다리우스로 적의 빈틈을 찌르는 전략이 가능하다. 또,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도 필요한 테크닉이니 꼭 기억해두자.

집중은 대기 상태 일 때만, 신속은 대기 혹은 전투 상황에서 낼 수 있다. 이 방식의 주문 카드는 적의 방해 카드로 무효화될 위험이 있다. 반면 즉발 주문은 효과가 즉시 발동하며 방해할 수 없다

튜토리얼을 꼼꼼히 플레이했다면 집중과 즉발 주문 카드의 차이를 이해했을 것이다. 이밖에도 주문 카드에는 신속이란 특징이 있다. 신속 카드는 대기와 전투 상황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주문카드이며, 집중 주문 카드와 같이 상대의 대응에 따라 효과가 발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카드를 충분히 모았다면, 카드 덱(모음)을 만들 차례다. 카드 덱은 2개 진영, 챔피언(최대 6장), 주문, 추종자(일반) 카드를 넣을 수 있다. 한 종류의 카드는 최대 3장까지 넣을 수 있다. 이때 상단의 필터링 기능과 검색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덱을 완성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은 챔피언 주문 카드의 키워드까지 찾아준다. 콘셉트 덱을 꾸릴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필터링은 카드 종류, 진영 등 다양한 검색 옵션을 지원한다. 검색 기능도 강력하다. 카드의 이름, 종류, 종족, 키워드를 입력하면, 알아서 최적의 카드를 찾아준다.

예를 들어 거미 덱을 꾸릴 경우 상단 검색창에 거미를 입력하면 관련 키워드와 종족 카드만 골라내 화면에 보여준다. 특히 키워드 검색이 유용한데, 챔피언의 레벨업이나 관계카드, 챔피언 주문 카드까지 한 번에 검색되니 콘셉트 덱을 꾸릴 때 활용해 보자.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티모 플레이 팁. 단,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 부분도 있어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길 추천한다(출처=공식 홈페이지 캡쳐)

참고로 룬테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카드의 디자인 특성과 기본 가이드와 전략이 연재되고 있으니 필요에 따라 참고하자.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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