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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레전드 오브 룬테라’ 모바일 버전은 이런 모습일까?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이하 룬테라)’가 뜨거워지고 있다. 공개 서비스(OBT) 시점에서 PC방 사용시간이 평균 1만 시간(더로그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였던 25일을 유지하고 있는 것. 고정 유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지표다.

흥행 기록은 당분간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이엇게임즈는 룬테라의 정식 서비스를 전후로 모바일 버전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접근성이 높은 모바일 버전은 흥행 지표를 단숨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룬테라의 모바일 서비스 방향성과 인터페이스 등은 공개된 바가 없다. 하지만 원격 데스크톱과 리모트 플레이를 통해 야외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콘트롤이 간단한데다, 개발 시점부터 모바일 플레이를 염두에 둔 만큼 정식 버전 못지않은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버전이 어떤 모습일지 미리 확인해보는 차원에서 한 번쯤은 시도할 가치가 있다.

룬테라를 야외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다. 크롬 원격 데스크톱, 스팀 리모트 플레이(스팀 링크), 팀뷰 등 다양한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준비가 끝난다.

스팀 플랫폼의 비 Steam 게임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리모트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바로가기 아이콘에 대상 부분을 등록하면 준비가 끝난다

이 중 게임을 위한 리모트 기능을 지원하는 스팀 링크가 룬테라의 리모트 플레이에 가장 어울리는 플랫폼이다. 한 손가락, 두 손가락 터치를 마우스 좌우 클릭으로 인식하는 기능이 포함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영상을 통해 리모트 플레이로 실행한 룬테라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테스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2종을 사용했다. 각 기기는 화면비가 18대9, 16대9로 각각 다르다. 두 기종에서 체험했을 때 기본적인 플레이와 덱 구성은 PC로 즐길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터치와 슬라이드(드래그)로 카드를 제공하는 손맛이 짜릿했다. 리모트 플레이 싱크가 살짝 어긋난 순간이 발생해도, 플레이에 지정은 없었다. 정적인 CCG의 플레이는 모바일에 더 어울린다는 느낌도 강했다.

화면비가 19.5대9까지 넓어진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검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많았다. 리모트 플레이를 위해서는 화면비가 모니터에 가까운 태블릿 PC가 가장 좋았다. 단, 정식 모바일 버전은 이런 화면비를 반영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될 것이 분명하다. 화면비가 넓은 스마트폰을 위한 세로 모드 지원 여부도 내심 기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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