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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37 인터렉티브 연간실적 발표, 텐센트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소송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텐센트, 중국 게임 업체에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관련 소송 제기

텐센트가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운영 중인 다른 중국 업체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다수의 미국 및 중국 게임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소송을 당한 업체 이름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광저우시에 있는 중국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텐센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크로스파이어’를 자사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했습니다. 이에 텐센트는 소송을 통해 960만 위안(약 16억 원) 규모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텐센트는 현재 ‘START’라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중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37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2019년 게임 매출 1조 9천억 원 돌파

중국 업체 37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업체는 37게임즈라는 게임 전문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7게임즈는 한국에도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고 한국 업체 온페이스게임즈와 함께 모바일 총싸움 게임을 준비 중입니다. 

37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에 132억 2,700만 위안(약 2조 3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연매출에 비해 약 73% 증가한 것입니다. 영업 이익은 21억 1,400만 위안(약 3,663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약 110% 증가했습니다. 

2019년 게임 매출은 111억 위안(약 1조 9천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114% 증가했습니다. 37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에 중국에서 30여개의 신작을, 해외에서 20여개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이고, 광저우에 본사 빌딩을 건설 중입니다. 

 

■ 텐센트의 ‘용족환상’, 글로벌 버전 한 달 매출 59억 원 돌파

텐센트의 모바일 MMORPG ‘용족환상’(한국명 ‘DX:신세기의전쟁’)이 ‘코드: 드래곤 블러드’라는 이름으로 지난 2월 26일에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됐습니다. 그리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코드: 드래곤 블러드’가 이 지역에서 한달 간 485만 달러(약 59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2019년 1월 이후에 서양에서 출시된 중국 모바일 RPG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이 65%로 가장 높았고, 캐나다가 5.6%, 러시아가 4.6%를 차지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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