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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흥행, 노동절 연휴 매출순위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중국에서 매출 3~6위 오르며 순항 중

일본 게임 업체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지난 4월 17일 중국에 출시됐습니다.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업체는 비리비리(bilibili, 哔哩哔哩)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3~4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중국에 출시된 일본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성적입니다.

출시 10일이 지난 후에는 매출 순위가 완만하게 하락했고, 4월 말에는 매출 10~20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가 종료된 직후에 다시 매출이 반등해서 8일에는 매출 6위로 올라섰습니다. 캐릭터 수집형 RPG라는 장르 특성상,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거나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되면 매출 순위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노동절 연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은 변동 없고 몇몇 게임 매출 상승

중국 게임 업계가 노동절(5월 1일~5일) 연휴를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와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신작의 인기가 올라가기 보다는 기존에 인기 있던 게임이 계속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신작 중에서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노동절 연휴에 매출 10~20위권에 올랐습니다.

매출 최상위권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왕자영요’와 ‘화평정영’이 매출 1~2위를 두고 경쟁했고, ‘삼국지 전략판’과 ‘몽환서유’가 3~4위를 다퉜습니다. ‘검여원정’(한국명 ‘AFK 아레나’)은 매출 순위가 다소 하락해서 6~13위를 오르내렸습니다. 2018년에 출시된 ‘명일지후’(라이프 애프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5월 1일에 매출 순위가 22위에서 5위로 급상승했습니다. 매출 10~20위권에 있던 ‘신소오강호’는 연휴 기간에 매출 6~7위를 기록했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사전예약자 3,400만명 돌파

텐센트가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3,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게임 업체 네오플이 개발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19년 12월 31일에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했고, 그 후로 사전예약자가 꾸준하게 증가해왔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5월 중에 텐센트가 목표로 잡은 4천만 명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넥슨(일본법인)은 지난 2월에 열린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상반기 중에 중국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출시 시기가 변경됐을 수도 있습니다. 넥슨은 13일에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 날 질의응답을 통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출시 시기에 대한 언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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