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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되는 '보더랜드', 유명 배우 케이트 블란쳇 캐스팅됐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2K가 퍼블리싱하는 슈팅 RPG '보더랜드' 시리즈의 영화화가 최근 결정된 가운데, 이 영화에 참여하는 유명 배우가 처음으로 확정됐다. 바로 케이트 블란쳇이다.

올해 51세의 케이트 블란쳇은 '골든 에이지', '반지의 제왕 시리즈', '에비에이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토르:라그나로크' 등의 영화에 출연해 여우 주-조연상을 받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다. 

사실 케이트 블란쳇이 보더랜드 영화화에 참여할 것이라는 루머는 5월 초에 처음 등장했다. 다수의 영화 매체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다룬 것. 하지만 29일, 영화 제작사인 라이온스게이트가 케이트 블란쳇의 캐스팅을 사실을 공식화하면서 영화 합류가 확정된 것이다.

보더랜드는 지난 2009년 처음 등장한 게임으로 범죄화되고 황폐화된 판도라 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슈팅 게임에 RPG 개념을 조합한 게임성으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많은 인기를 끌었고, 작년에 7년만의 정식 후속작인 '보더랜드3'가 출시된 바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게임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볼트 헌터 4인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고 사냥꾼인 '사이렌' 릴리스 캐슐린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릴리스는 보더랜드의 시리즈마다 등장하며 사실상의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보더랜드의 영화화 움직임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 왔다. 하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던 중, 올해 2월에 미국의 라이온스게이트와 아라드 프로덕션이 영화화를 진행한다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 영화는 '호스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데스 위시' 등을 만든 일라이 로스가 감독을 맡고 HBO의 드라마 '체르노빌'과 최근 제작을 발표한 드라마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제작자인 크레이그 마진이 각본을 맡았다. 자세한 영화의 시놉시스와 개봉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해 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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