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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통큰 선물? 엔씨, 전 직원에게 200만원 격려금 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전 직원들에게 또 주머니를 열었다. 총 82억원 이상의 격려금이 투입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2일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뜻을 담아 '이겨내자 코로나 CEO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격려금은 200만원이며, 정규직 및 비정규직, 인턴을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지급된다. 지난 3분기 실적 보고서 기준으로 엔씨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정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4,115명이다. 이를 계산하면 최소한 82억원 이상이 격려금으로 지급된다는 결과가 나온다.

게임계는 물론 국내의 모든 기업에서 직급-직무에 상관없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전 직원에게 상당한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엔씨는 벌써 햇수로 5년째 격려금 지급이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 명의로 지급되는 격려금은 지난 2016년 처음 지급된 이후 거의 매년 지급되어 왔는데, 최근 1년간 김택진 대표가 전 직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한 것이 벌써 3번째인 것은 특이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엔씨는 좋은 일이 연이어 생겼다. 게임 매출은 크게 늘었고, 프로야구단인 엔씨 다이노스가 정규리그 우승 및 한국시리즈 우승 등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가지 성과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년 전인 작년 12월 김 대표는 '리니지2M'의 성공적인 출시와 운영을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300만원의 격려금을 전 직원에게 지급했다. 

그리고 올해 초 설 명절을 맞아 '글로벌 CEO 특별 세뱃돈 지원금'으로 전 직원에게 100만원을 지급했다. 여기에 이번 코로나 격려금까지 엔씨와 관련된 모든 직원들은 총 600만원의 격려금을 받은 셈이다. 여기에 투입된 금액만 해도 어림잡아 246억원 가량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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