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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트릭스터M’, 서버 추가 대신 수용 인원 증설만 여섯 번째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에 쏠린 관심이 심상치 않다. 사전 예약자 모집은 일찌감치 300만명을 넘어섰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서버 증설만 여섯 번째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7일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서비 증설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서버 증설을 시작한 지 약 20여 일, 4일에 한번 꼴로 서버를 늘린 셈이다.

‘트릭스터M’은 온라인게임 IP(지식재산권)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원작의 팬들은 서비스 종료로 끊겼던 이야기를 다시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성원을 보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신작이라는 점도 유저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화제성이 큰 덕에 사전 캐릭터 생성은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고, 연이은 서버 증설을 시작했지만, 이 역시 빠르게 자리가 찼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단, 6개 서버군에 속한 60개 서버에서 수용 가능한 인원수를 고려할 때, 인기 게임 못지않은 유저가 캐릭터를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

'트릭스터M'은 4일 기준 모든 서버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마감된 상태다(출처=공식 홈페이지 캡처)

6개의 서버군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버는 돈까발리에와 돈주반니다. 지난해 12월 28일 진행된 4차 수용 인원 증설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특정 서버군만을 대상으로 수용 인원을 증설한 것은 유저가 집중된 탓으로 풀이된다. 기존 증설에서는 대상이 모든 서버군과 서버였다.

이에 따라 서버당 동시 접속자 수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일반적으로 MMORPG는 플레이시간이 긴 탓에 서버 인원을 한정적으로 수용한다. 유저가 몰릴 때는 서버를 늘리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의 서버 수를 60개로 유지 중이며, 수용 인원을 증설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나의 서버에 되도록 많은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셈이다. 특히, 전작인 ‘리니지2M’ 론칭 당일 트래픽을 감당한 전적이 있는 만큼,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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