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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프로야구H3' 사전예약 8일부터 시작 등 주요 소식

■ 신작 정보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2021 타이베이 게임쇼(2021 Taipei Game Show: 이하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한층 향상된 모습을 선보였다.

컴투스는 지난 30일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게임쇼에 참가했으며,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인 ‘아러(阿樂)’의 진행을 통해 백년전쟁의 다양한 정보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게임쇼를 위해 특별 공개된 백년전쟁 소개 영상에는 지난 글로벌 테스트 이후 크게 달라진 개발 버전이 최초로 담겨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정식 서비스 때 적용될 다양한 몬스터들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기기 사양에 맞춰 그래픽 셋팅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 기능과 함께 UI 개선 및 신규 콘텐츠 등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컴투스는 지난 28일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 이후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개발 현황까지 공개하며 전 세계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참석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Toyz와 Niaws가 즉석에서 백년전쟁의 PvP 대전을 펼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결에서 승리한 Toyz는 백년전쟁에 대해 “빠른 전개로 흥미 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다. 한번 한번의 스킬이 중요하고, 카운터는 정말 전위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SLG게임으로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것에 더해 게임 콘텐츠 전 과정 검수를 거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 시리즈의 재미 요소인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완성도 높게 구현해 원작 팬은 물론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면서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한 ‘삼국지 전략판’은 이와 함께 삼국지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인 나가노 츠요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나가노 츠요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번 인터뷰에서 “삼국지 세계의 낭만을 느끼고 영웅들의 활약으로 설렌다”면서 “위촉오 3대 진영의 전쟁과 매력적인 무장들의 기세를 표현했다. 삼국지 전략판에서 본인이 상상한 무장과 함께 전쟁을 체험할 수 있다”고 게임의 매력을 전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의 원조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한편 전 과정 검수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높인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이나 시대적 배경, 지형과 지물 등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이 외에도 국가 경영 또는 전략 전술 등 고유의 시스템까지 반영했다.

특히 기존의 삼국지를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용자는 90일동안 최대 200인의 대규모 연맹을 결성할 수 있고 연맹원과 협력하여 셀 수 없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기본 전투 시스템 외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행군이나 5가지 병종 시스템을 통해 치열한 전투와 전쟁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다.

- 신스틸러는 자사의 21년 첫 타이틀,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 ‘붐버스타’의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월) 밝혔다. 아울러 게임의출시일을 2월 3일로 확정했다.

‘붐버스타’의사전예약은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되었으며, 대전 슈팅 팬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약 보름만에 참여자 50만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사전예약 참여자라면 누구나‘펫 소환권’, ‘장비 소환권’, ‘K-붐룩’, ‘무기-돌격포’와 더불어, ‘루비’, ‘다이아’, ‘골드’ 등의 재화와 ‘승급석’,‘성령석’ 등의 고급 아이템, 펫 ‘망울’을 모두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 GAMENOW(GAMENOW TECHNOLOGY LIMITED)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이하 원펀맨)’의 공식 사전 예약 사이트를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ONE PUNCH-MAN)’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전략형 RPG 모바일게임이다. 사이타마는 물론 다양한 히어로와 괴인을 만나볼 수 있고 원작의 화려하고 디테일한 전투 효과까지 재현하였다.

인기 캐릭터의 획득과 자유로운 진영 배치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으로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히어로 대결과 괴인 대결, 경기 협회 등의 콘텐츠도 존재한다. 이 밖에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사전등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1월 6일 단 하루만에 약 40만의 사전등록 달성 후 빠르게 100만을 달성했으며, 1월 30일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10만 이상 다운로드와 인기 게임 4위를 달성한 상반기 기대작이다.

특히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활용해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2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엔씨(NC)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되어 구단의 최종 의사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 공식 트레일러 풀(FULL)버전 영상 ▲ KBO 10개 구단의 소개 영상 ▲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 ▲ H3 애니메이션 인트로 영상 등 총 4종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업데이트

-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 ‘에이스 윤대협’ 선수 자료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스 윤대협’은 득점에 특화된 선수 자료로, ‘비기·잔상’ 스킬을 통한 수준 높은 페이크 실력으로 상대방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오펜스 기회를 거머쥘 수 있다.

특히 이동 및 공격 시 하나의 환영을 만들어 상대에게 까다로운 수비력을 요구해 유저들이 피하고 싶은 상대방 선수로 손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2월의 시작과 함께 신규 가구 테마와 의상을 업데이트 했다고 1일(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래곤’ 식당과 모험가를 콘셉트로 한 '리틀 드래곤' 테마의 의상과 신규 가구 세트가 추가 됐다. 특히, 이번 드래곤 테마의 가구 세트에는 불을 뿜는 자이언트 드래곤, 바비큐를 굽는 대형 화로 등 다양한 상호 작용 가구가 다수 포함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다가올 설날을 맞이해 한복 콘셉트의 '포근설날' 의상도 함께 추가 했다. 

- 라인플레이(대표이사 이지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힐링 SNG(Social Network Game) ‘브라운팜’이 ‘개구리 하사 케로로’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라운팜’은 작년 ‘마이멜로디’, ‘스누피’ 콜라보에 이어 2021년 새해 첫 콜라보로 ‘개구리 하사 케로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케로로’는 두꺼비 성운 제58번 행성의 특수 선발 공작부대 대장으로, 심각한 프라모델 중독에 걸려있는 케론별 외계인이다. ‘개굴개굴’의 일본어 발음인 ‘게로게로’에서 유래된 이름이 특징으로 개구리와 똑 닮은 귀여운 외형의 매력만점 캐릭터이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는 마치 ‘브라운&프렌즈’의 힐링 농장 ‘브라운팜’에 ‘케로로’를 대장으로 한 ‘기로로’, ‘쿠루루’, ‘타마마’, ‘도로로’ 공작부대원들이 파견 나온 것과 같은 콘셉트로, 평화로운 ‘브라운팜’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구리 외계인들과 농장주 곰돌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개구리 하사 케로로’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총 36종으로, 기차 랭킹전, 스탭업 가챠 등 게임 내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쿠키런: 킹덤’이 첫번째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쿠키런: 킹덤 공식 SNS와 유튜브에 게재된 티징 이미지 및 영상을 통해 다가오는 업데이트의 컨셉 일부를 미리 선보인 것.

영상에서는 어둠마녀 쿠키의 무리인 석류맛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가 등장하며 신규 콘텐츠 ‘어둠모드’의 오픈 사실을 알렸다. 석류맛 쿠키에 의해 자신 내면의 어둠을 깨닫게 되는 다크초코 쿠키의 모습이 다음 업데이트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왕국에 서서히 번지는 어둠의 기운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적들과 ‘어둠모드’를 통해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 행사, e스포츠

- 넥슨(대표 이정헌)이 31일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콘퍼런스 ‘2021년 넥슨개발자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를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히고 발표자 모집에 나선다.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올해 NDC는 별도의 참관 신청 없이 누구나 NDC 홈페이지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앞서 넥슨은 게임 및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발표자를 모집한다. 발표자 접수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발표자는 NDC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발표 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 마케팅, 경영관리, 커리어 등 게임산업과 관련된 주제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분석’ 분야를 신설하여 AI(Artificial Intelligence), 머신 러닝, 딥러닝 등 게임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한 최신 노하우들도 다뤄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발표자에게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를 통한 발표 개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NDC 기념 키트, 소정의 강사료를 지급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과학기술분야 미래 신직업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교육, 재택근무, 온라인 소비 등 비대면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4차산업분야 핵심기술을 활용해 등장이 상상되는 미래 신직업을 제안 받는다.

중·고등학생 및 성인 2개 부문에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공모주제에 대한 신청서와 5분 이내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재진로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기본요건 적합성을 검토하는 1차 심사와 주제적합성, 독창성 및 창의성, 완성도, 실현가능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부문별 1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재단 이사장상 표창장을 수여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만원, 20만원의 상금과 표창장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공모전 참가자(팀)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도 제공한다.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 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축제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 이하 PGI.S)’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PGI.S는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펼쳐진다. ▲유럽(7팀) ▲중국(6팀) ▲한국(4팀) ▲북아메리카(4팀) ▲라틴아메리카(2팀) ▲동남아시아(5팀) ▲일본(2팀) ▲차이니즈 타이페이(2팀) 등 전 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참가, 총상금 350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온라인으로 참가가 어려운 팀들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일본∙중국∙차이니즈 타이페이 등 현지에서 참가 가능한 팀은 온라인으로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Gen.G(젠지), DAMWON Gaming(담원 게이밍),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 T1 총 4개 팀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GI.S는 순위결정전(2/5~2/7)을 시작으로 위클리 시리즈 전반기(2/8~2/27) 및 후반기(3/9~3/28)까지 매주 배틀로얄 경기가 펼쳐진다. 먼저, 32개 팀이 4개 그룹으로 나눠 순위결정전을 진행, 위클리 서바이벌 참가 순서를 결정하게 된다. 12매치 포인트 합산 결과 상위 16개 팀은 위클리 서바이벌에 순서대로 출전, 하위16개 팀은 위클리 서바이벌 매치2에 출전한다.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로 구성된 위클리 시리즈는 전∙후반기 총 6주간 매주 펼쳐진다.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킨을 획득하면 해당 매치 우승팀이 되고 바로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한다. 그 다음 매치에는 순위결정전 다음 순위 팀이 출전하게 된다. 주말에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은 포인트로 순위가 결정되며, 상위 4개팀이 상금을 차지한다. 매주 상금 규모가 커지고, 누적 상금 최고액을 기록한 팀이 PGI.S 최종 우승팀이 된다.

위클리 시리즈 전반기와 후반기 사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이벤트 매치인 ‘서바이벌 토너먼트’도 예정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반기 3주간의 위클리 시리즈 성적에 따라 스네이크 방식으로 4개팀씩 8개 그룹으로 구성되며, 3매치 누적 포인트 상위팀이 토너먼트에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서바이벌 토너먼트 우승팀은 위클리 시리즈와 별도로 상금을 받게 된다.

모든 매치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2개 언어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며, 중계 외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어 중계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틱톡, 네이버TV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진은 박상현, 성승헌, 채민준, 김동준, 김지수, 신정민 등으로 구성된다.

PGI.S 총상금은 역대 최고 규모인 350만 달러로, 여기에는 모든 팀에 혜택을 주기 위한 최저 상금(minimum guarantee)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픽뎀) 챌린지’를 통한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가 추가돼 상금 규모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탭에서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Pick’Em 챌린지는 2월 6일부터 실시된다.


■ 기타

- 그라비티가 2021년 사업 방향 및 올해의 키워드를 ‘확장'으로 꼽았다. 그라비티는 2016년 흑자 전환 이후 5년 연속 실적 성장세, 2020년 1~3분기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 상장 이래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매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게임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2021년에도 자사의 게임 서비스 지역 및 게임 타이틀의 확장, 그리고 IP 부가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해 그라비티의 대표적인 성과는 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국내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리고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의 성과로 볼 수 있다. 그라비티는 해당 타이틀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서비스 지역을 국내외로 넓혀 추가 실적을 창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의 대표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20년 5월 태국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로 전환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태국 ZOCIAL AIS 게이밍 어워드 2020’ 게임 퍼블리셔 그룹의 ‘가장 인기있는 MMORPG’ 부문 1위에 선정되며 태국 국민 게임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라비티는 올해도 해당 지역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성과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년 7월 7일 국내 출시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최고 순위 4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최고 순위 4위 기록, 원스토어 론칭 하루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2020년 3분기 그라비티 실적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 그라비티는 2021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일본 지역 출시로 신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한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현지 명칭 : ‘선경전설RO: 신세대의 탄생)은 대만, 홍콩 지역 양대 마켓 매출 1위, 마카오 지역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2021년에도 해당 지역의 성과를 이어가고 상반기에는 동남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0년 10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론칭하고 12월에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에 론칭한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를 2021년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지역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모바일 게임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The Lost Memories: 발키리의 노래)는 연내 태국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또한 라그나로크 IP의 가치를 게임 외 다양한 부가 사업에 적용해 대표 IP의 저변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0년에 진행한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의 추가 진행은 물론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IPTV, 웹툰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지난 2017년 액토즈소프트와 셩취 측의 ‘미르의 전설 2’ 게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 (Software License Agreement, SLA) 연장계약이 유효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SLA 연장 계약 관련 액토즈와 위메이드 간의 분쟁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액토즈와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에 대한 공동저작권자이다. 액토즈는 2001년 셩취 측과 ‘미르의 전설 2’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인 SLA를 체결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셩취 측은 중국 내 공식 라이선시로서 ‘미르의 전설 2’를 서비스해왔으며, 2005년경부터는 저작권자의 관여 없이 자체적으로 중국 버전의 업데이트 및 컨텐츠 개발까지 진행했다.

SLA는 2001년 처음 체결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연장됐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7년에 연장됐다. 그런데 2017년 체결한 연장계약에 대해 위메이드 측은 액토즈가 2004년 화해조서에 규정된 ‘사전 상호 협의’ 의무를 위반하고, 위메이드 측 의사에 반해 계약을 체결해 계약 갱신권을 남용하였다는 등의 이유로 2017년 SLA 연장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위 연장계약의 무효 확인 및 무효를 전제로 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의 금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제1심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9. 10. 10. 위메이드 측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고 2017년 연장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 측에서 즉각 항소했으며, 항소심에서 1년 넘게 심리한 끝에 제1심과 동일하게 2017년 연장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고등법원은 액토즈와 위메이드 사이에 2004년 작성된 화해조서를 근거로, SLA에 대한 최종적인 갱신 결정권은 액토즈에 있고, 액토즈는 SLA 갱신 과정에서 위메이드 측의 의사를 존중하되, 그 의사를 반드시 반영할 의무까지 부담하지는 않음을 재확인했다. 

또,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001년부터 계속해서 SLA가 연장된 점, 셩취 측의 SLA 유지 기간 동안 쌓아온 입지, 영향력,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액토즈가 셩취 측과 SLA 연장계약을 체결한 것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2017년 위메이드에서 란샤 측 공식서비스를 대체하겠다고 공언한 불법 서버 양성화 사업의 초라한 결과와 비교해 볼 때 어느 쪽이 훨씬 합리적인 판단인지 알 수 있다.

한편 최근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에서 내려진 일부 판정에도 불구하고, 서울고등법원이 2017년 SLA 연장계약의 효력에 대해 명시적으로 판단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위메이드 측은 셩취 측과 액토즈를 상대로 ICC에 SLA 종료 선언과 손해배상 등을 구하는 중재를 신청했고, ICC 중재판정부는 2020. 6. 24. 일부 판정을 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법원과 싱가포르 ICC에 유사한 쟁점에 관한 사건이 동시에 진행 중인 상황에서, 2017년 SLA 연장계약의 효력을 판단할 수 있는 관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관해 이슈가 있었는데, 서울고등법원이 2017년 SLA 연장계약이 유효하다고 명확히 판단함으로써 우리나라 법원에 그 판단에 관한 관할권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로써 액토즈는 싱가포르 법원에서 진행 중인 위 일부 판정에 대한 취소소송과 가압류 건에서 취소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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