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엔씨 ‘프로야구 H3’, 매출 TOP 20 안착...스포츠 게임 중 유일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흥행의 흐름을 탔다. 매출 TOP 20에 안착했고, 스포츠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 H3의 순위를 보면, 9일에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8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매출 순위는 8일 122위부터 시작해 꾸준히 상승, 10일에 44위를 3일간 유지한 뒤 13일부터 19위에 오르고 이틀 뒤인 15일부터 지금까지 18위에 랭크되어 있다.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등록 100만 명을 달성한 뒷심이 발휘되고 있는 중이다.

'프로야구 H3'의 일간 순위 그래프 (출처:게볼루션)

이는 현재 스포츠 게임 중 최고 순위이며, 지난 12일부터는 스포츠 게임 부문 중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뒤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특히 프로야구 H3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랫폼인 퍼플을 통해 즐길 수 있어서, 구글 플랫폼의 매출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게임은 선수를 스카우트해 나만의 팀을 꾸려 다른 유저들의 팀과 겨루어 우승을 노리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프로야구매니저’, ‘프로야구 6:30’, ‘프로야구 H2’까지 다수의 게임을 만들어온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최신작이다. 특히 프로야구 H3는 전작인 H2보다는 프로야구매니저에 더 가깝게 만들어져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야구 매니저먼트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나만의 팀을 꾸린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로야구 H3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를 영입해 라인업을 꾸미고, 선수들을 성장시켜 자신이 속한 리그에서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거래소 개념의 이적 시장을 처음으로 도입, 정말로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일 덱 구성의 메리트를 다소 낮춰 이를 위해 유저가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를 줄였다. 

그리고 짜여진 라인업대로 시뮬레이션이 되는 게임이지만, 작전 카드를 통해 경기에 개입할 수 있어 경기의 향방을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이 게임만의 재미 중 하나다.

단순히 팀의 운영만이 아닌 구단주와 프런트의 시선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구단경영 메뉴를 통해 팀의 정책 조정, 팀의 전력 분석, 마케팅, 선수들을 케어하는 메디컬, 선수를 확보하는 스카우트 등 5개 항목에서 구단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시도들을 할 수 있다.

실제 KBO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콘텐츠나 유학 콘텐츠, 그리고 이사회와 이적 시장이 연계된 연고지 쟁탈전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서 어느 정도까지 인기가 올라갈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