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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 매출 다시 1천억대 복귀...국내외 성과 덕분

NHN이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4,59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8%,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5.5%,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년동기대비 35.4% 증가했다.

이중 게임 매출은 전분기대비 13.3%,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1,116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4분기에 900억원대로 떨어졌던 매출이 다시 1천억원대에 복귀했다. 특히 NHN의 각 부문에서 전분기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부문이 바로 게임이었다.

이를 자세히 보면 모바일 게임은 66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5%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했다.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의 7주년 이벤트와 '컴파스'의 외부 IP 콜라보레이션 효과 덕분이다.

또 PC 온라인 게임은 45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1%, 전년동기대비 26.6% 증가했는데, 웹보드 게임의 계절 성수기와 신규 아이템 출시 효과, 그리고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PC-모바일 계정 연동 효과가 이어지며 매출을 늘렸다. 특히 PC 웹보드 게임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하면서, 2014년 규제 시행 이후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 비중은 모바일 게임이 59.4%, PC 게임이 41%를 차지했고, 지역별 비중은 국내가 700억원으로 63%, 해외가 416억원으로 37%를 차지했다.

2분기 이후에는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신작 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미진한 일부 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해 흥행 가능성이 높은 게임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 

특히 NHN플레이아트는 ‘컴파스’ IP를 활용한 리듬 게임을 개발 중으로, 올해 중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미드코어 PvP 게임과 유명 IP 기반 게임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정우진 대표는 언급했다.

또한 게임 매출 성장이 분기별로 지속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이용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서 전년대비 게임 매출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의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포인트 결제 증가 및 오더 사업 본격화,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7% 상승한 1,81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의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는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하며 전체 결제의 15% 비중까지 확대됐다.

커머스 부문은 에이컴메이트의 B2B 거래 증가와 미국 소비 경기 회복 영향에 따른 NHN글로벌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1.4%, 전 분기 대비 3.7% 성장한 774억원을 기록했다. 

기술 부문은 NHN Cloud의 사업 확대와 NHN테코러스의 글로벌 클라우드 리세일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2%,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5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NHN Cloud 1분기 매출은 공공 부문 신규 수주 등 사업 확장을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했다.

콘텐츠 부문은 북미 포켓코믹스 위주의 NHN Comico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426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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