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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제2의 나라’, 콘텐츠부터 확률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

넷마블의 기대작 ‘제2의 나라’가 6월 10일 출시된다. 넷마블의 2021년 첫 신작인 만큼, 콘텐츠는 물론이고 확률 관련 요소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이 성공하면,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상장 계획도 좀 더 탄력을 받게 된다.

‘제2의 나라’는 지난 2010년 대에 출시된 콘솔 게임 ‘니노쿠니’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RPG로, 오는 6월 10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된다. ‘니노쿠니’는 일본 게임 개발사 레벨파이브(LEVEL-5)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 선보인 게임이다. ‘제2의 나라’ 개발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했던 넷마블네오가 담당한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의 성공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150명의 인원이 3년간 개발했고, 원작 제작에 참여했던 유명 작곡가 히사이시 조도 섭외했다. 출시 버전 기준으로는 12개 지역에서 원작의 느낌을 잘 표현한 메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던전, 전장, 대규모 PVE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유저를 도와주는 존재인 ‘이마젠’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프리 페스티벌’을 열고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출시 이후의 업데이트 계획도 준비됐다. 1~2달 단위로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1년에 2번씩 메인 스토리가 확장된다. 6월에 있을 첫 업데이트에서는 킹덤(길드)간의 전투 콘텐츠인 ‘유물전장’ 및 카오스 필드 보스, 카오스 게이트가 추가된다. 7월과 8월에는 신규 에피소드, 이마젠 결투장, 왕위 쟁탈전, 이마젠 탐험, 용암골 대난투 등이 업데이트된다.  

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과금 관련해서도 철저하게 준비됐다. 최근 게임 산업에서 뜨거운 이슈가 된 확률형 아이템의 경우에는, 특정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을 아이템 구매 페이지에서 바로 표시해준다. 그리고 이 확률 값은 사람이 수동으로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에서 확률 값을 읽어서 바로 표시해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넷마블은 “확률을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전반적인 과금 구조에 대해서는 “유저입장에서도 납득이 가는 상식적인 과금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이 2021년 출시하는 첫 신작인 만큼, 증권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제2의 나라’가 2021년에 1,810억 원의 매출(일평균 8.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KTB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초기 일평균 매출을 15억 원으로, SK증권 이진만 연구원은 초기 일평균 매출을 20억 원으로 예상했다.

만약 ‘제2의 나라’가 성공하면, 개발사인 넷마블네오의 상장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된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지난 4월에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관사 선정은 완료됐다. ‘제2의 나라’가 출시되고 좋은 성과를 거두면 그에 맞게 상장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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