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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터널 리턴' 튜토리얼 개편, 어떻게 달라졌나

‘이터널 리턴’이 튜토리얼 모드를 8일 새 단장했다. 오는 22일 시작될 카카오 버전 서비스를 위해서다. 개발사 님블뉴런과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전반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며, 튜토리얼 개편으로 초보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개편된 튜토리얼은 실험 장소-신체 강화-장비 강화 세 단계로 구성됐다. 실험 장소에서는 기본적인 조작과 이동, 아이템 제작 및 전투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준다. 이어 숙련도와 스킬 강화는 캐릭터의 육성에 대한 내용을 품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재료 수집과 이동, 사냥 등 대부분의 행동으로 숙련도 경험치가 오른다. 이에 따라 캐릭터의 레벨이 오르고, 새로운 스킬을 학습하고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의 긴장감을 해치는 대기(일명 존버) 플레이를 막는 조치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마지막 장비 강화는 루트 시스템 학습으로 내용이 꾸려졌다. 루트는 재료 수집 경로를 미리 설정하고, 이를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다. 일반 및 랭크 게임에서는 유저가 직접 만든 루트 혹은 기존 유저의 루트를 선택하고, 동선에 따라 이동하며 재료 아이템을 줍는 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내 플레이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과정과 함께 여러 AI(인공지능) 캐릭터와 가벼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튜토리얼 1장(실험 장소)과 2장(신체 강화)는 약 5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으로 가볍게 클리어할 수 있다. 반면 3장은 10분 내외로 꽤 긴 편이다. 실제 게임과 유사하게 적을 만나서 탈진하는 순간도 곧잘 찾아온다. 보다 실질적인 루트 선택과 전투 대비를 체험해보라는 구성으로 보인다.   

튜토리얼은 유키와 혜진 두 캐릭터로 각각 진행된다. 화려한 이펙트를 가진 근거리-원거리 캐릭터로 게임의 이해도를 높인 것. 여기에 유저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를 보상으로 내걸어 정착을 돕겠다는 노림수가 읽힌다.

아쉬운 점은 게임에 존재하는 핵심 콘텐츠에 대한 소개가 빠졌다는 점이다. 님블뉴런 측은 별도의 사이드 튜토리얼을 통해 위클라인 박사, 마지막 금지 구역, 시야, 루트 심화 및 숙련도 심화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모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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