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7월 초에 캐나다에 시범 출시(소프트 런칭)됐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캐릭터와 세계관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개발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 몬스터가 담당했다. 한국에는 8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서 튜토리얼을 종료하면, 유저는 8명의 캐릭터 중 4명을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는 3종류의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마블 퓨처 파이트’에서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였던 만큼,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출시 이후에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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