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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수장, “스팀 덱에서 엑스클라우드 잘 됩니다” 인증했다

스팀이 선보일 예정인 휴대용 게임기 ‘스팀 덱’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엑스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S에서 Xbox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필 스펜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팀 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팀 덱에서 엑스클라우드가 잘 작동된다고 언급했다.

필 스펜서는 “게이브 뉴웰 등 밸브 관계자들과 함께 스팀 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눳고, 기기를 받아 1주일간 체험을 해보니 나는 이것이 정말 좋은 게임기라고 말할 수 있다. 휴대성, 화면 크기, 컨트롤 등 모두 훌륭하다. ‘헤일로’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플레이도 좋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필 스펜서는 여기에 더해 “엑스클라우드도 잘 작동한다. 소프트웨어 개발(SD) 팀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스팀 덱에서 엑스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음을 인증하는 문구를 올렸다.

필 스펜서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스팀 덱에서 MS의 게임인 ‘포르자 모터스포츠 4’와 ‘기어스 택틱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헤일로 마스터치프 컬렉션’ 등이 있는 모습이 보여졌고, 아쉽게도 엑스클라우드가 동작하는 모습이 보이진 않았다.

출처=필 스펜서 SNS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웹브라우저를 열고 엑스클라우드 홈페이지로 이동해 라이브러리에 접속해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정식 출시 때는 접속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별도의 앱을 활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스팀 덱은 휴대용 게임기로는 가장 많은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스팀에서 보유한 게임에 더해 xbox 게임패스 얼티밋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PC와 콘솔용 게임을 휴대용 게임기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

그리고 스팀 덱을 독에 거치해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어서, 스팀 덱 자체가 PC와 Xbox 콘솔의 역할까지 해낼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스팀 덱의 잠재력은 더욱 커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스팀 덱은 AMD의 ZEN 2 프로세서에 16GB 램과 7인치 크기와 1280 X 800 해상도의 정전식 터치스크린, 기본 64GB, 최대 512GB의 저장 공간에 마이크로SD를 지원하고 휴대 모드로 최대 8시간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부터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399달러, 한화 약 47만 원으로 북미 및 유럽에서 먼저 출시되고 다른 지역은 내년에 출시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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