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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스토어] ‘원신’의 상승세와 ‘에이스 레이서’의 매출 하락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변동을 알아보는 코너 ‘중국 앱스토어’ 입니다. 이번엔 2021년 8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출시 1주년 앞둔 ‘원신’, 중국 매출 순위도 상승

출시 1주년을 앞둔 ‘원신’이 중국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7월 말에 진행된 2.0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이 좋고,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덕분입니다.

‘원신’은 8월 내내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3~15위를 오르내렸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진 중국에서 출시된 지 거의 1년이 된 게임이 매출 Top 10에 오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8월 11일에는 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고, 2.1 업데이트가 진행된 직후인 9월 3일에는 텐센트의 ‘왕자영요’를 제치고 매출 1위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소한 10월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9월 1일에 진행된 2.1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도 좋고, 9월에는 출시 1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10월에는 2.2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호라이즌 제로 던’의 주인공인 ‘에일로이’가 모든 PC와 모바일 버전에도 추가됩니다. 10월 3일에는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콘서트 영상도 공개됩니다.

 

■ 넷이즈 ‘에이스 레이서’, 매출 순위 계속 하락…반등할 수 있을까?

넷이즈의 모바일 게임 ‘에이스 레이서’의 중국 매출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레이서’는 지난 7월 23일 출시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입니다. 레이싱 게임 치고는 고품질의 그래픽을 보여줬고, 자동차 마다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에이스 레이서’는 중국 출시 직후에 매출 9~13위를 오르내리며 흥행했습니다. 다만,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이런 기세를 오래 끌고가진 못하고 있습니다. 8월 초에는 매출 30위권으로 떨어졌고, 8월 26일에는 85위까지 하락했습니다. 28일에는 업데이트로 매출 19위로 올라갔지만, 8월 31일에는 다시 30위권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대로라면, 매출 순위에서 점점 내려가면서 시장에서 잊혀지거나,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잠시 순위가 상승하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텐센트 ‘TFT 모바일’, 중국 출시 직후 매출 3위 올라

텐센트가 ‘TFT 모바일’을 8월 26일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TFT 모바일’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략적 팀 전투’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는 지난 2020년 3월에 출시됐었지만, 중국에는 이제서야 출시됐습니다.

중국에 출시된 ‘TFT 모바일’은 바로 중국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습니다. RPG처럼 성장을 위해 과금이 필요한 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리고 8월 말과 9월 초에 계속 매출 3~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텐센트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또 하나의 게임을 올렸습니다. ‘왕자영요’와 ‘화평정영’이 매출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TFT 모바일’이 매출 3~4위로 합류한 것이죠. ‘TFT 모바일’도 장기 흥행에 성공해서 텐센트의 점유율을 더 올려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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