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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 앞둔 모바일게임 시장, 편의성 고친 ‘제2의 나라’ 선전
출처=네이버

겨울 성수기를 앞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조용한 순위교체가 잦아지고 있다. 10월 둘째 주(14일 기준) 모바일게임 시장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부재한 가운데, 편의성 개선과 콘텐츠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순위도 소폭 조정되는 모양새다.

먼저 네이버가 제공하는 통합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어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 & 소울2’, ‘기적의 검’으로 탑 5가 유지됐다.

전주 5위였던 ‘원신’은 1주년 효과가 감소하며 16위로 떨어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여전히 2위를 달리며 선전했지만, 집계 기간 중 낙폭이 큰 구글플레이의 영향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단, 14일 구글플레이 순위가 반등하고 있어 다음 주 순위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10위권에서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7위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보였다. 유저 피로도를 줄이는 대대적인 개선을 적용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지난 1일 무분별한 PK 방지와 필드보스 처치 피로도를 낮추는 개선사항을 적용한 바 있다. 또, 론칭 효과가 감소한 ‘미니어스’의 순위가 7위에서 9위로 조정된 것과 비슷한 흐름으로 분석된다.

중위권에서는 ‘쿠키런: 킹덤’이 ‘뮤 아크엔젤2’를 제치가 11위에 등극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뮤 아크엔젤2’가 7위, ‘쿠키런 킹덤’이 11위로 여전히 우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는 서비스 플랫품이 구글플레이로 한정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튼튼한 팬층을 가진 ‘피파온라인4M’이 월초효과 일부가 반영되면서 13위로 한 단계 높아졌고, 업데이트 효과로 반등했던 ‘바람의나라: 연’은 순위가 한 단계 낮아졌다.

출처=네이버

이밖에 순위에서는 ‘로블록스’와 ‘브롤스타즈’의 약진이 눈에 띈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가 조명을 받으면서 높아진 관심이 순위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브롤스타즈’는 오랜만에 20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구글플레이 31위에서 16위까지 상승한 지표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11월 출시될 '리니지W'(왼쪽)와 '블루 아카이브'

한편, 4분기를 기점으로 겨울 성수기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신작 출시와 업데이트 열기도 재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넥슨은 이날 신작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출시일은 11월 중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글로벌 서비스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출시 전 발표에서 비즈니스 모델(BM)에 큰 변화를 도입한다고 공언한 만큼,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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