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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5조 돌파 위메이드...내년까지 위믹스에 100개 게임 올린다

블록체인 자회사를 다시 흡수하기로 결정한 위메이드가 내년까지 위믹스 블록체인에 100개의 게임을 올려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체적인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 25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의 흡수합병을 결의한 뒤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통해 향후 블록체인 게임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장 대표는 “‘미르4’의 성과 덕에 위믹스는 글로벌 게이밍 블록체인이자, 게임의 기축통화가 될 기회를 맞고 있다”며 “전사적 역량에 외부의 좋은 인재를 모아 전사적인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장 대표는 “기회의 창이 얼마나 오래 동안 열려 있을지 알 수 없다”며 “조만간 닫힐 것이라고 보고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대표는 확실한 목표를 제시했다, 위믹스 블록체인에 100개 게임을 내년 말까지 등록시키, 이를 통해 코인과 NFT를 발행하며 블록체인 게임 오픈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장 대표는 “내년 말까지 100개 게임을 위믹스 블록체인에 올리고, 이 게임들이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게임 코인과 NFT를 발행, 통합 게임 코인 거래소와 NFT 거래소에서 거래가 된다면, 내후년부터는 누구든 우리가 제공한 SDK를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될 것이고, 이는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게 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 이번 합병이다. 위메이드 전사적으로 블록체임 게임과 플랫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6일 마감된 위메이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08%가 오른 161,0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장중 한때 19.66% 오른 167,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면서 위메이드의 시가총액도 5조 3,544억 원으로 급증하면서 코스닥 전체 순위 6위까지 뛰어올랐다. 현재 5위는 5조 6,165억 원의 카카오게임즈로 턱밑까지 추격한 셈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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