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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11월! 리니지W, 배그: 뉴 스테이트,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연이어 출시

11월에 굵직한 신작이 연이어 출시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11월 4일 출시되고,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11월 5일 출시된다. 이어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11월 11일 출시된다. 특히, '리니지W'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해당 업체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타이밍에 출시되는 신작이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W’ 출시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11월 4일에 한국을 비롯한 10여 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전 세계 사전예약자 수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대표게임 ‘리니지’를 소재로 개발되는 모바일 및 PC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의 다른 ‘리니지’ 게임과는 달리,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되는 것을 전제로 개발됐고, 다양한 국가 유저들이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구조다. 자동 번역 등 타 국가 유저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요소도 도입됐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전에 다양한 행사를 열어서 ‘리니지W’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9월 30일에는 이성구 그룹장이 나와서 과금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일부 공개했다. ‘아인하사드’로 대표되는 유료 서비스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고, 거래소를 통한 거래 외에 유저간 거래도 허용한다고 전했다. 이성구 그룹장은 “한국 유저들에게 ‘리니지’는 익숙한 게임이지만, 전 세계 유저들에게는 낯설 것이 분명하다. ’리니지’가 처음 세상에 나왔던 그 시절의 근본으로 돌아가서 해법을 찾으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신작이다. ‘트릭스터M’의 성과가 기대 이하였고, 야심 차게 출시한 ‘블레이드&소울2’도 초반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꼭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 다양한 각도에서 본 2차 세계대전, ‘콜 오브 듀티: 뱅가드’, 11월 5일 출시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11월 5일 전 세계에 출시된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액티비전의 총싸움 게임 시리즈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이다. 한국 퍼블리싱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며, PC 버전은 배틀넷 독점으로 출시된다. 한국어 자막과 음성 모두 지원된다.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다. 유저는 싱글플레이에서 여러 명의 인물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시리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북아프리카 전선과 태평양 전선에서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시리즈마다 구현됐던 멀티플레이도 건재하고, 별도의 이야기를 다루는 좀비 모드도 있다. 신규 모드 ‘챔피언 힐’도 추가된다. 이 모드는 2~3명이 한 팀을 이루고 8개 팀이 큰 맵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해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크래프톤의 야심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11월 11일 출시

크래프톤은 11월 11일 야심작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200여 국에 출시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개발은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펍지 스튜디오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돌파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 사전예약자 수는 5천만 명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의 기본 바탕에 다양한 신규 요소를 추가했다. 아이템을 배달하는 드론 상점, 정찰 드론, 기절한 적군을 아군으로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키는 ‘그린 플레어 건’ 등이다. 시대적 배경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의 2051년이고, 탈 것으로 전기차가 등장한다. 출시 이후에는 오리지널 맵과 ‘배틀그라운드’의 맵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미래를 책임질 신작이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에 출시되어 크게 흥행했지만, 게임이 출시된 지 4년이 지났기에 이제는 다음 세대 게임이 나와야 하는 시기다. 텐센트가 크래프톤과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에서 성공했지만, 크래프톤 입장에서는 ‘중국 리스크’가 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이런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크래프톤의 해답이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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