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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넷게임즈 양주영 팀장 “‘블루 아카이브’는 밝고 희망찬 청춘 학원물”

서브컬처 장르 팬들이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 중 한 가지는 단연 게임의 세계관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청춘 학원물에 밀리터리 판타지가 결합된 소위 ‘찐 서브컬처 게임’을 표방했다는 점도 시선을 끄는 부분이다.

넥슨은 5일 ‘블루 아카이브’의 속의 세계와 이야기를 디자인한 넷게임즈 양주영 시나리오팀장이 출연한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들어온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설명이 약 10분 분량의 영상에 가득하다.

‘블루 아카이브’의 특징 중 하나는 발고 경쾌한 세계관이다. 멸망한 세계를 바탕으로 했던 기존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과는 정반대 노선을 선택했다. 부담 없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짜임새 있는 전개는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인정 받았다. 완성도 검증을 마쳤다는 뜻이다.

양 팀장은 “게임의 시나리오는 엔터테인먼트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믿는다”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대전제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게임 속 이야기는 학원(학교)도시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청춘 판타지를 주제로 한다. 파스텔 톤의 청량함이 물씬 풍기는 아트워크가 주를 이룬다. 전제에 맞춰 밝고 즐거운 시나리오로 경쾌하게 즐길 수 있다.

시끌벅적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는 기존 양주영 팀장이 써왔던 스토리들의 영향도 컸다. 오롯이 재미에 집중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여고생들이 은행을 털거나 전차와 싸우는 등 개그 코드를 주입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주는 헤일로(머리 위의 링)에 대한 질문은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필요한 부분이란 점, 세계관 내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와 힌트들이 존재한다는 점이 이유로 보인다.

유저 캐릭터인 선생님은 헤일로가 없는 존재다. 양 팀장은 완성된 어른이기에 헤일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단, 완성이란 단어구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유저의 선택지와 지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주요 배경인 학원도시 키보토스가 스토리의 주된 무대가 되며 도시의 크기 또한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추론할 수 있다고 힌트를 던졌다.

양 팀장은 “재미라는 게임의 본질에 충실하게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구성했다”라며 “밝고 즐겁고 유쾌한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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