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크리에이티브가 최근 쾌적한 데스크 환경을 위한 필수품이면서 컬러 감각까지 갖춘 모니터암인 아레나 X 솔리드 싱글-듀얼 모니터암을 출시했다.

아레나 X 솔리드 모니터암은 게이밍 기어의 느낌이 나게 하기 위해 블랙은 물론 레드와 블루 컬러 등 3가지 컬러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외형의 소재는 메탈과 알루미늄이며, 메탈에는 고급 분체 도장 처리가 되어있고 알루미늄에는 아노다이징 처리가 되어있어 흠집이나 마모에 강한 모습이다. 

모니터암이 지탱할 수 있는 무게는 최소 2.5kg부터 최대 11kg까지로, 최소 17인치 모니터부터 최대 35인치 모니터까지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암의 베이스 부분에 2개의 USB 3.0 포트가 탑재되어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거치 방식은 클램프 방식과 그로밋 방식 모두를 지원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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