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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 페이즈 2 서비스로 2배 이상 성장 꾀한다

NHN두레이가 지난 8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뒤 처음으로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16일 진행했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가 NHN두레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간 NHN두레이의 성과는 눈부셨다. 작년 10월 이후 1년간 사용자가 253% 증가했고 누적 업무 개수는 340만 개, 일일 평균 메일 송수신 통수가 274만 개, 누적 메일은 9억7천만 개에 달했다. 화상회의 사용자 수는 334% 증가하면서 순수 구독 매출은 2020년 1월 대비 5배 성장했고 10월 대비 229% 성장했다.

특히 다수의 공공기관에서도 두레이를 쓰고 있고 올해 민간클라우드 선도사업의 협업도구 부문에서 가장 많은 13개 기관이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한국은행도 두레이 도입을 결정했다.

NHN두레이는 프로젝트-메신저-메일 등을 통합한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 제공을 페이즈 1이라고 한다면, 전통적 업무 환경을 두레이로 바꾸는 페이즈 2를 작년부터 시작했다. 홈과 게시판은 물론 클라우드형과 구축형의 장점을 합한 하이브리드 전자결재 시스템을 출시해 제공한다.

그리고 문서협업 부분은 가장 고민 깊었던 부분으로, 이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와 동맹을 맺고 한컴오피스 웹과 두레이를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과 공공기관 스마트워크를 리드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두레이를 바탕으로 오피스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독 기반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실이나 물건, 차량 등에 대한 자원 예약 서비스 등 근무관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화상회의 기능의 업데이트 준비 중이다. 50명이 동시에 할 수 있고 리액션 기능도 추가했으며 추가 카메라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한일번역기와 통합 모바일 앱, 윈도우용 드라이브 동기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향후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외연을 확장하고,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고객사, 매출, 기능적 확장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며, 이것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인 페이즈 3로 나아간다는 입장이다.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서 NHN두레이 측은 “목표였던 점유율 20%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두레이의 성장이 증명되고 곧 매출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3년 내 IPO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I 접목에 대해서는 “AI는 번역기 도입했고 데이터 기반 2차 가공 서비스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협업툴 수요가 가장 높은 부분은 공공기관과 화상회의라고 밝혔다.

파트너십 규모와 강점에 대해서는 “한컴과 제휴했고 양사가 많은 목표를 갖고 있다. 게시판형 협업 도구와 메신저 연계, SAAS형 전자결재 등을 제공하기에 국내는 두레이가 최고이고, 그걸 바탕으로 글로벌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고,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모든 교육기관까지 협업도구를 도입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해외 진출 시장으로 일본을 타겟으로 삼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회사가 일본에 있고 협업하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즈 3를 내년에 진행하는데 그게 끝난 이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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