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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먼저 공개된 ‘헤일로 인피니트’ 멀티, 핵 프로그램 범람으로 몸살
출처='헤일로 인피니트' 스팀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MS) 진영을 대표하는 ‘헤일로’ 시리즈 최신작이 핵 프로그램 사용자로 몸살을 앓고 있다.

24일 해외 매체 게임레이더를 포함한 외신은 최신작 ‘헤일로 인피니트’의 멀티플레이 PC버전에서 에임봇(에임핵) 등 다수의 치트 엔진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에임봇은 슈팅게임(FPS 혹은 TPS)의 조준점을 강제로 보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의 데이터를 강제로 변경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되며, ‘헤일로 인피니트’와 같은 슈팅게임이 특히 취약한 장르로 분류된다.

‘헤일로 인피니트’ 멀티플레이는 지난 16일 베타 버전이 스팀과 엑스박스 콘솔에 먼저 출시됐다. 이 버전은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즐길 수 있으며, 접근성이 높은 탓에 스팀 통계 기준 20만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핵 프로그램을 방어하는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관련 프로그램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콘솔 유저의 피해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헤일로 인피니트’ 멀티플레이는 PC와 엑스박스 콘솔 유저가 한 서버에서 같이 게임하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따라서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치터(핵 프로그램 사용자)로 인해 콘솔 유저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특히 배틀패스 시즌1 보상을 얻기 위한 조건이 빡빡한데다, 핵 프로그램 유저 때문에 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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