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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1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5위-구글플레이 매출 1위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1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5위에 올랐다.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한국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리니지W’가 유일하게 Top 10에 올랐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1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를 발표했다. 전체 1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차지했다. 2위는 ‘원신’, 3위는 ‘왕자영요’, 4위는 ‘코인 마스터’, 5위는 ‘리니지W’가 차지했다. 이외에 ‘캔디크러시사가’, ‘로블록스’, ‘가레나 프리 파이어’, ‘삼국지 전략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W’가 1위에 올랐다.

‘리니지W’는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에는 ‘리니지M’이나 ‘리니지2M’이 순위권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리니지W’가 순위에 올랐다. ‘리니지W’는 지난 11월 4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등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출시됐고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도 높다. 한국 구글플레이에서는 매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두 매출 1위에 올랐고, 필리핀 구글플레이에서는 매출 5위에, 홍콩 앱스토어에서는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리니지W’의 일매출이 약 120억 원정도라고 전했다. 이에 몇몇 언론은 ‘리니지W’가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이성구 본부장은 지난 12월 9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출시 후 한 달간의 성적은 놀라움 그 자체다. 다양한 지표에서 기록을 갈아치웠다”라고 전했다. 신규 서버가 계속 추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성구 본부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립 구조가 얼마나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2년에는 북미와 유럽에도 출시될 예정인 만큼, 전 세계 매출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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