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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년 키워드는 새로고침, 콘텐츠 보강과 개선 병행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검은사막 모바일’이 2022년 키워드를 새로고침으로 결정하고 콘텐츠 보강과 개선에 착수한다.

펄어비스는 12일 온라인 생중계로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 간담회 ‘2021 칼페ON(칼페온) 연회’를 열고, 올해 선보인 콘텐츠의 전반적인 리뷰와 다음 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는 기존 시스템의 개선과 신규 콘텐츠의 소개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개선에 포함된 내용은 PvP(대전) 콘텐츠의 질적 향상이 주를 이뤘다. 펄어비스 김주형 개발PD는 앞으로 PvP 콘텐츠를 전쟁, 전장, 대전으로 세분화해 각자의 특색에 맞춰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전쟁에 속한 콘텐츠는 전투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흐름이 이어지도록 특색을 강화한다. 예로 소개된 콘텐츠는 검은 태양이다. 총 두 번의 개선을 통해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먼저, 1월 초에 전장을 대사막으로 옮기는 작업을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필드가 커지고, 수용인원이 늘어난다. 시스템 적으로 몬스터 처치 점수를 산정하는 기준을 바꾸며, 얻을 수 있는 주요 보상도 조정한다.

2월 중에는 두 번째 개선을 적용한다. 유저가 원하는 시간에 검은돌 신전을 소환하는 아이템 추가가 핵심이다. 김 PD는 검은돌 신전 소환서로 길드원과 원하는 시간에 탐험을 떠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공성전은 새로운 공성 무기를 선보인다. 고착화된 전투 구조를 바꾸기 위함이다. 발표된 무기는 고대의 전차로, 성문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활약도에 따라 활용도가 올라, 수성 측은 이 무기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거점전과 길드 전쟁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들을 도입한다. 먼저, 거점전은 지형구조가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거점을 폐쇄한다. 대신 메디아 지역에 신규 거점을 추가해 전반적인 구도를 재정립한다. 또, 세금과 비슷한 새로운 보상 시스템으로 활성화를 꾀한다. 길드 전쟁은 킬 수에 따라 점수를 바꾸어 적절한 시간 동안 대결이 진행되도록 개선한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나이트메어는 리뉴얼의 대상으로 언급됐다. 확실한 보상으로 길드 참여도를 높이고, 우두머리만 등장하는 필드에서 길드 간의 격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개선한다. 김 PD는 “모든 전쟁 콘텐츠는 2022년 상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며, 1월부터 본격적인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적인 변경도 언급됐다. 먼저 투기장 랭킹전은 평일 기준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시간제한을 두어, 매칭 시간을 줄인다. 주말에는 유저 호응이 높았던 카르케야의 영웅을 정규화해 서비스한다. 라모네스는 개인과 팀 단위 매칭을 나누어 팽팽한 경쟁과 승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바꾼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에서는 ▲신규 지역 드리간 ▲신규 아이템 기억각인 ▲신규 클래스 이클립스 ▲거래소 리뉴얼 ▲월드 공성전이 발표됐다.

먼저 신규 지역 드리간은 카마실비아에 이은 네 번째 탐험 지역이다. 여러 사냥터와 마을이 존재하는 고산지대로, 우두머리 몬스터 가모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첫 업데이트는 2022년 1월 중이며, 상반기 중에 가모스가 지역 후반부에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육성의 목표를 제시하는 아이템 기억각인도 추가된다. 장비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각 장비에 타격 시 체력 회복-화상피해-고정피해, 피격 시 회피 재사용 시간 등 기존과 다른 옵션 체계를 통해 캐릭터의 특성을 강화할 수 있다. 각인에 필요한 재료는 여러 대륙에서만 얻을 수 있다. 무기는 재료 아이템을 흑정령에게 넘겨준 부산물로 부여한다. 업데이트 예정일은 14일(글로벌 서버 28일)이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거래소 품목도 현실화한다. 거래 빈도와 중요도가 낮아진 아이템을 빼고, 대신 새로운 아이템인 기억각인 관련 항목을 늘린다. 이밖에 협력 콘텐츠의 매칭 방식을 기존 방장 관리에서 자동 매칭으로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고대유적 등 협동 모드에 필요한 인원이 모이고, 전원의 수락이 확인되면 바로 콘텐츠에 입장하는 식이다.

출처='검은사막 모바일' 유튜브 캡처

마지막으로 월드 공성전과 신규 클래스 이클립스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클립스는 일그러진 여신의 힘이 담긴 크투란의 가시 스팅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기술에 따라 길고 뾰족한 검이나 빠른 패턴의 찌르기 공격을 가하거나, 낫 형태의 고리로 변형해 넓은 지역을 타격할 수도 있다. 이 클래스는 14일 정규 업데이트로 ‘검은사막 모바일’ 속 모험을 시작한다.

다른 서버의 길드와 겨루는 월드 공성전도 곧 만날 수 있게 된다. 각 서버에서 성을 소유하고 있는 길드가 참여하는 경쟁하는 콘텐츠다. 또, 소속 서버의 길드가 승리하면 서버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따라붙었다. 출시 계획은 2022년 상반기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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