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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위쳐’ 시즌2, 17일 방영 시작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 시즌2가 한국 시각으로 17일 공개됐다.

‘위쳐’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판타지 소설 ‘위쳐’를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다. 지난 2019년 12월에 넷플릭스에서 시즌1이 공개되어 크게 흥행했었다. 특히, 주인공인 ‘게롤트’를 연기한 배우 헨리 카빌의 연기가 시청자들과 ‘위쳐’ 게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넷플릭스는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시즌1 중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위쳐’가 크게 성공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시즌2 제작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지난 2021년 4월에 촬영이 완료됐다. 시즌1의 핵심 인물인 ‘게롤트’, ‘예니퍼’, ‘시릴라’는 시즌2에서도 등장하며 몇몇 새로운 인물도 등장한다. 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닐프가드 제국의 갑옷 외형도 시즌2에서 개선됐다고 한다.

2019년 연말에 드라마 ‘위쳐’가 크게 흥행하자, ‘위쳐’ 소설과 ‘위쳐’ 게임도 다시 주목을 받았었다. 시장 조사 업체 NPD의 집계에 따르면, ‘위쳐3’의 2019년 12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54% 증가했었고, ‘위쳐’ 소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2가 시즌1처럼 ‘위쳐3’의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당시에는 ‘위쳐3’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막 출시되어서 판매량이 증가할 여지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위쳐3’의 최신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PS5, Xbox 시리즈 X 버전의 출시가 2022년 상반기로 연기된 상황이다.

따라서 ‘위쳐’ 시즌2가 크게 흥행하더라도 판매량에 영향을 받을 만한 버전은 ‘위쳐3’ PC 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정도다. 하지만 이들은 ‘위쳐’ 시즌1이 흥행한 직후에 어느 정도 판매가 됐다. 즉, ‘위쳐’ 시즌2가 흥행하더라도 ‘위쳐3’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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