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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투자한 빅게임스튜디오, 유명 애니 '블랙클로버' IP 게임 만든다

펄어비스가 투자한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가제)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9일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점프 페스타 2022'에서 유명 만화이자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발표됐다. 장르는 애니메이션 감성 RPG, 개발사는 빅게임스튜디오, 서비스사는 펄어비스 재팬으로 공개됐다. 출시일은 내년으로 발표됐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현 넷마블에프앤씨)의 CTO를 역임했던 최재영 대표가 작년에 설립한 회사다. 펄어비스는 작년에 30억 원을 투자하며 27%의 지분을 확보, 관계사로 엮여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트렌디한 모바일 RPG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번 발표로 인해 개발 중인 신작의 정체가 드러났다.

게임 공개와 함께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됐는데, 원작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카툰풍 풀 3D 그래픽을 선보인다. 그리고 마도사들의 스킬이 화려한 풀 3D로 재현되는 것은 물론,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주요 장면들도 등장한다.

정확한 게임 시스템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강의 마도사들로 최강의 팀을 만들자'는 주제인 만큼 캐릭터를 뽑아 성장시켜 파티를 꾸미는 수집형 RPG로 보인다. 또한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마법사들이 존재하는 마을도 있는 만큼,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에서 보여줬던 게임성을 중심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점프 페스타'는 일본의 유명 출판사인 슈에이야(집영사)가 선보이는 잡지인 '점프'의 5가지 시리즈에 대한 정보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그리고 '블랙클로버'는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2015년부터 연재 중인 만화로, '헝그리 조커'의 타바타 유우키 작가의 2번째 작품이다. 빈민가 교회에서 자란 주인공인 '아스타'와 '유노'가 서로 상충되는 단체에 들어가 마법 세계의 정점에 서기 위한 여정을 그렸으며, 일본에서는 '제 2의 나루토'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이미 일본에서는 '블랙클로버' IP를 활용해 반다이남코가 출시한 모바일 RPG '블랙클로버:몽환의 기사단'이 서비스 중인데, 이 게임 대비 훨씬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흥행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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