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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Z690 메인보드 리콜 결정, 메모리 캐퍼시티가 원인
출처=에이수스 페이스북 캡처

에이수스는 최신 메인보드 MAXIMUS Z690 HERO 리콜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소비자로부터 제기된 결함 이슈에 대한 대응이다.

에이수스는 30일(한국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부 보드에서 발생한 문제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른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MAXIMUS Z690 HERO는 지난 10월 출시된 최신 메인보드다. 12세대 인텔 코어와 DDR5 메모리(RAM)을 장착할 수 있는 최상급 모델이다.

이 보드는 최근 해외 사용자 포럼 레딧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연이어 나왔다. 조립된 PC를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QCODE에 53 에러가 출력됐고, 일부 캐퍼시티가 파손됐다는 보고도 있었다. QCODE는 메인보드의 이상을 두 자리의 숫자와 영문으로 표기하는 기능이다. 에러코드 53번은 메모리 호환성 또는 설치 이상에 해당한다. 이를 근거로 일부 유저는 메모리 관련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에이수스 측이 밝힌 원인도 이와 동일하다. 메모리 캐퍼시티 생산과정에서 거꾸로 설치된 부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부품 번호 90MB18E0-MVAAY0 및 MA, MB 또는 MC로 시작하는 일련번호로 2021년에 제조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과정에서 실수가 있는 만큼 모든 제품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며, 더 자세한 소식은 고객 센터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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