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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힘 소환하는 ‘던파’ OST, 해외 유저에게도 통했다
'던전앤파이터' 남성 프리스트 테마곡 빌리버(출처=벅스)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하면 떠오르는 것은 액션 쾌감뿐만 아니다. 다양한 장르로 작곡된 사운드트랙(OST)도 유저들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힘이다.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출시가 본격화 된 시점에서 OST가 유저들의 화제에 올랐다.

‘던파’는 지난 16년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배경음악(BGM)만 361개다. 여기에 넥슨과 네오플은 ‘던파’ OST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왔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캐릭터의 테마곡은 물론, BGM에 보컬을 입힌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던파 모바일’과 ‘던파 듀얼(DNF DUEL)’을 통해 재해석된 곡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저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내용을 종합해 보면 다양한 장르의 융합과 호쾌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 등이 주목받았다.

출처=던파 듀얼 레딧 캡처

‘던파 듀얼’을 체험한 해외 유저는 게임을 즐길 수 없는 아쉬움을 OST를 즐기며 만족하고 있는 듯하다. 게임에 사용된 9개의 BGM을 편집한 영상에는 젤바와 달빛주점, 해상열차 스테이지에 쓰인 곡들이 특히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세인트혼 스테이지는 원작과 달리 신전 외곽 BGM이 적용됐는데, ‘던파 듀얼’은 결투가 진행되는 곳임을 감안해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각 스테이지는 기존 BGM을 재녹음한 곡들로 구성됐다. 해외 유저가 높게 평가한 젤바 스테이지는 예전 루크 레이드 로비 BGM이, 달빛조점 스테이지는 예전 결투장(시즌1) BGM, 해상열차 스테이지는 결전의 도시 아르덴 필드 BGM이 쓰였다. 원작과 달리 드럼과 기타 등 액션성을 강조하기 위한 편곡이 도입된 곡들이다. 국내 유저는 주점 결투장의 테마인 체이싱 더 문라이트(Chasing The Moonlight)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홈페이지

과거의 아라드 대륙을 모험의 무대로 선택한 ‘던파 모바일’ 역시 각종 OST를 통해 유저 모으기에 나섰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 속에서 연주될 ▲오프닝 테마 ▲엘븐가드 테마 ▲헨돈마이어 테마 ▲웨스트코스트 테마 ▲성주의 궁 보스 테마 ▲백야 테마 ▲PvP 테마 ▲미망의 탑 테마 8곡의 음원이 공개됐다. ‘던파’ 유저에게는 바람의 너를이 친숙한 오프닝 테마가 포함돼 반가움을 더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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