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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CEO, 큐 닷지 확대-근무제 변경 등 향후 5년 방향과 목표 발표
출처=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라이엇게임즈 대표 니콜로 로렌트(Nicolo Laurent) 대표가 향후 5년을 대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Calling the Shot: the Next Five Years at Riot Games)에는 개발조직의 변경과 사업 체계 개편, 노동환경 상향 계획 등이 포괄적으로 언급됐다.

이 글은 앞으로의 5년에 걸친 변화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작성됐다. 따라서 신작 프로젝트 혹은 세부적인 추진 계획 등은 소개되지 않았다. 단, 노동환경 개선과 상향을 위해서 다양한 체계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라이엇게임즈가 직원에게 제공하는 큐 닷지(Queue Dodge) 프로그램 대상을 모든 직원으로 넓힌다. 큐 닷지는 퇴사자에게 일정한 임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대상은 신입 혹은 입사 초기 사원(6개월 미만 근무자)에 그쳤지만, 개선 뒤에는 모든 직원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르면 큐 닷지를 선택한 직원은 퇴직 시 기본 급여의 25%와 선택에 따라 3개월간의 의료지원혜택(COBRA)를 받을 수 있다.

향후 5년 간의 운영 모델(출처=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업무환경과 인센티브 지급 체계도 바꾼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입했던 주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제를 도입한다. 이는 강제 사항이 아니며 재량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앞으로 5년간의 사업적 목표는 ▲게임 장르 고도화(Win Our Genres) ▲새롭고 창의적인 게임과 팬덤 창출(Unleash Fandom) ▲임직원(라이어터)에 대한 지원(Cultivate Creativity & Innovation) ▲세계적 게임 개발(Build Games Globally) ▲e스포츠 시청 경험의 재창조(Reinvent the Watch Experience)를 꼽았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 확장에 열 올리는 중이다. ‘전략적 팀 전투(TFT)’, ‘와일드 리프트’ 등을 선보였고, 격투게임과 MMORPG 등의 신규 프로젝트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해에는 자운과 필트오버 챔피언(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선보여 전 세계 유저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니콜로 로랑 대표는 흐름을 강화하는 것을 앞으로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개발에 특화된 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변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게임과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목표로 한 서포트 조직을 편성한다.

그는 "새로운 전략 계획, 기업 문화의 진화, 새로운 보상 및 운영 모델, 새로운 팀을 통해 라이엇 게임즈가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고 확신한다"며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플레이어가 중심인 기업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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