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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개발직군 연봉 1천만 원 일괄 인상...2년 간 벌써 3번째 연봉인상

지난해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 일일 이용자 수(DAU) 400만 명을 기록한 모바일 캐주얼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로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해긴이 개발직군, 비개발직군 연봉을 전년 대비 각각 1,000만 원, 800만 원 인상한다.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24일 사내 공지를 통해 연봉인상, 스톡옵션 지급, 복지제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보상체계 개선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존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우수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2022년 전체 임직원 연봉 일괄 인상을 결정했다.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은 기존 연봉에서 각각 1,000만 원과 800만 원이 인상됐으며, 그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자 입사 1년 후 스톡옵션 지급, 팀별 성과 인센티브 지급 등 보상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초임 연봉도 직무, 전문성 등을 고려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책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복지제도 개선도 시행한다. 복지몰이나 일상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복지포인트는 기존에서 100% 인상된 200만 원을 지급하며, 생일과 명절 연휴 전 단축 근무 지원, 법인 콘도 지원 등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제도도 새롭게 신설했다.

컴투스 공동 창업자 이영일 대표가 설립한 해긴은 ‘홈런 클래시’, ‘오버독스’, ‘익스트림 골프’, ‘플레이투게더’ 등 캐주얼한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글로벌 피처드를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달의 우수게임’, 원스토어 ‘원스타 프로젝트’, 페이스북 ‘Audience Network 우수 사례’ 등에 꾸준히 선정됐으며, 해외 이용자와 매출이 전체 지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역량을 입증해왔다.

올해 ‘플레이투게더’ 시장 확대와 신작 게임 2종 출시를 준비 중인 해긴은 보상체계 개선을 시작으로 개발, 운영, 마케팅 등 게임 서비스 전반에서 대규모 우수인재 채용에 나서며,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실 이전을 비롯한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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