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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연내 10개 신작 ‘융단폭격’, 플랫폼-장르-글로벌 도전 이어간다

넷마블이 올해 10개 신작을 쏟아낸다. 그야말로 융단 폭격이다. 또, 그동안 모바일게임에 집중해왔던 방향성을 멀티플랫폼으로 돌린다. 글로벌 공략을 위한 전략적인 수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27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신사옥에서 제5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행사를 열고 올해까지의 사업 현황과 미래를 대비하는 새로운 도전 계획을 발표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NTP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 4년간 준비한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다”라며 “올해는 특정 플랫폼이나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신작 20종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와 콘솔 플랫폼 게임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왕좌의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레이븐 아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나혼자만 레벨업 ▲RF 프로젝트 ▲원탁의기사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신의탑 뉴 월드 ▲그랜드크로스 ▲스쿼드배틀 ▲몬스터 길들이기2 등 20여개 게임이 소개됐다. 시간 관계상 대략적인 콘셉트를 소개하는 데 그쳤다. 단, 대부분의 게임이 개발 막바지에 돌입한 만큼, 곧 본격적인 론칭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소개된 라인업에는 넷마블의 미래 계획이 반영됐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도전과 자체 IP 강화다. 이를 위해 ‘레이븐’과 ‘몬스터 길들이기’ 등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던 타이틀들의 후속작을 선보인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특징과 오리지널 스토리를 결합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시장에서 K-웹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이를 활용한 게임들도 핵심 라인업에 합류했다.

권 대표는 “넷마블은 수년간 자체 IP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블리셔로 성장한 회사라 자체 IP가 부족했다. 올해는 그동안 자체 개발과 인수, 공동개발, 후속작 등 많은 방법을 동원해 자체 IP를 늘렸다”라며 “오늘 발표한 타이틀 중 65%가 자체 IP다. 이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변화했다. 이를 포함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준혁 의장의 큰 그림도 마찬가지다. 그는 “넷마블은 2011년 모바일게임 사업에 도전해 경영위기를 극복했다. 2017년까지 5년간 연평균 61% 성장세를 이었다. 반면, 지난 4년간은 새로운 근무체계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이슈로 개발이 지체된 것도 사실이다. 저성장을 기록한 해지만 개발력을 강화하는 기간이기도 했다”라고 지난 4년간을 평가했다.

이어 “올해 그동안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신사업 분야도 도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글로벌 파이오니어(개척자)의 길을 가려한다. 여기에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 등 신기술과 게임의 접목도 본격화한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넷마블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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