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탈리스만 옵션이 무기에? ‘던파’ 105레벨 에픽 무기는 어떤 모습일까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캡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새로운 무대가 오는 3월 17일 업데이트된다. 최고 레벨(만렙)이 100에서 110으로 확장되고, 이에 따라 무기와 장비 아이템도 105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에픽 등급 아이템의 세트 옵션이 삭제된다. 무기의 경우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가 도입된다.

넥슨과 네오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개 직업군 63개 캐릭터가 사용할 무기의 모습과 옵션을 공개했다.

105레벨 무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대미지 옵션이 주를 이루는 근원을 삼킨 무기와 스킬의 형태나 위력을 강화하는 결전의 무기다. 근원을 삼킨 무기는 기존 100레벨 이하 무기와 같이 공격력 증가, 혹은 스킬 레벨 및 속성 강화 옵션이 주를 이룬다. 기존 장비, 혹은 스킬 사용 순서를 변경할 필요 없이 순수하게 대미지가 오르는 구조다.

반면 결전의 무기는 과거 이계 던전에서 얻을 수 있었던 크로니클 아이템 혹은 탈리스만과 비슷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이는 캐릭터의 특징을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 체계로 풀이된다.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이번 패치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과 기본 스킬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발표한 바 있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캡처

결전의 무기의 특징은 캐릭터의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드마스터 용 결전의 대검은 채널링 스킬인 악즉참을 단타기로 바꾼다. 반월과 같은 스킬을 쓸 때마다 악즉참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옵션도 보유했다. 남레인저의 무기 결전의 리볼버는 주력 스킬은 더블 건호크의 크기와 순간적인 공격속도 증가, 쿨타임 감소 등이 고르게 오른다. 스킬 사용 순서, 장비 세팅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가 생긴 것.

단, 캐릭터 간 밸런스와 형평성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된다. 예를 들어 베가본드의 결전의 무기는 십자검을 강화하는 옵션으로 구성됐다. 적을 묶어두는 홀딩 용도로 간혹 사용되는 스킬이다. 이를 강화하는 옵션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또, 옵션에 따라 특정 스킬이 강제된다는 부분도 불만이 제기되는 요소다.

네오플 개발팀은 “소개 아이템 일부 옵션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아라드 모험가(유저)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해당 공지 댓글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이 작성되고 있으며, 약 6주의 준비 기간이 남은 만큼 최종 옵션은 변경될 가능성이 남아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