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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8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 등극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센서타워가 집계한 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8위에 올랐다.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에서는 3위에 올랐다. 한국 업체가 개발한 게임 중에서 이 순위에 오른 것은 ‘리니지W’가 유일하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자사가 집계한 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를 공개했다. 전 세계 매출 1위는 2억 3,700만 달러(약 2,839억 원)를 기록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중국의 ‘화평정영’ 매출 포함)이 차지했고, 2위는 2억 3,320만 달러(약 2,794억 원)를 기록한 ‘왕자영요’다. 3위는 ‘원신’, 4위는 ‘캔디 크러쉬 사가’, 5위는 ‘로블록스’다. 이외에 ‘코인 마스터’, ‘삼국지 전략판’, ‘리지니W’, ‘가레나 프리 파이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센서타워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전 세계 매출 8위에 올랐다. 2021년 12월에는 전 세계 매출 10위에 올랐었는데, 2022년 1월에는 순위가 다소 올라갔다. ‘리지니W’는 지난 2021년 11월 4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에 출시됐다. 출시 직후에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한국 구글플레이에서는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일매출이 120억 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덕분에 2021년 11월 센서타워가 집계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5위에 올랐었다.

한국 업체가 개발한 게임 중에서 이 순위에 오른 것은 ‘리니지W’가 유일하다. ‘리니지W’는 2021년 11월에 전 세계 매출 5위, 12월에 10위, 2022년 1월에 8위에 오르며 3개월 연속으로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2022년에 ‘리니지W’를 북미와 유럽에도 출시할 예정인데, 이후에는 매출 순위가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2년 1월 기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021년 1월 대비 약 7% 감소한 74억 달러(약 8조 8,674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매출 점유율을 살펴보면, 미국이 28%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19.3%로 뒤를 이었다. 중국(앱스토어만 집계)은 17.8%로 3위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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