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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맞은 ‘언디셈버’, 대규모 업데이트…’번개 레이드’ 추가

출시 한 달을 맞은 ‘언디셈버’가 구글플레이 매출 16위를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17일에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협동 도전 콘텐츠인 ‘번개 레이드’ 등이 추가된다.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는 지난 1월 13일 모바일과 PC로 출시된 액션 RPG다. 다수의 몬스터를 처지하는 재미를 강조한 핵앤슬래시 게임이며, 자동 사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에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서버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가며 조금씩 안정을 찾았고 모바일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1월 24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7위,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오르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도 올라왔다. 기세를 탄 ‘언디셈버’는 설 연휴에도 구글플레이 매출 10~12위를 오르내렸다.

‘언디셈버’ 개발을 이끄는 구인영 디렉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일단 현재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것은 서버 안정화다. 그는 “서버 안정화가 어느 정도 진행됐지만, 좀 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면서 조금씩 수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로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은 버그 수정이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문의가 접수되고 있어 답변이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 전담 인력 증원 등을 통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다양한 루트로 제보된 버그들은 수정 중이거나, 수정이 완료되어 패치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수정이 진행되다 보니 지연되는 부분이 있는 점은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17일에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우선, 최종 콘텐츠까지 도달한 유저들을 위해 협동 도전 콘텐츠인 ‘번개 레이드’가 추가된다. 번개 레이드는 80레벨 캐릭터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기존 레이드보다 어렵고 많은 조작을 요구한다. 최종 콘텐츠인 카오스 던전에는 새로운 등급인 유물 던전이 추가된다. 카오스 유물 던전은 더 어려운 미션을 제시하며 보상도 더 좋아진다.

파밍의 재미를 위해 유물 등급 장비와 전설 에센스도 추가된다. 액트10을 마무리하면,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이 시작된다. 당초 유물 등급은 전설 등급 아래로 성장 과정이나 빌드의 완성 과정에서 유용한 형태의 장비로 기획됐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유물 등급 장비를 선호했고, 경매장에서도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에 개발진은 최종 장비가 될 만한 유물 등급 장비를 추가한다. 전설 에센스로는 ‘베스페르’와 알리사’가 추가된다. ‘베스페르’는 희귀 등급 장비 아이템에 부여된 옵션은 유지하고, 티어를 다시 부여한다. ‘알리사’는 희귀 등급 아이템에 무작위로 옵션을 다시 부여하고 높은 확률로 높은 티어를 부여한다.

각종 밸런스도 조정된다. 일부 기술의 효율이 증가하고, 보호막 효율을 좀 더 높이기 위해 보호막 재생에 관련된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정 기술에 대한 편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비선호 기술의 효율을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 방향도 공개됐다. 종적으로는 신규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룬, 조디악, 카오스 던전을 비롯한 모든 콘텐츠가 확장된다. 이와 더불어 파밍의 재미를 강조하는 콘텐츠와 커뮤니티 요소, 도전형 콘텐츠, 경쟁형 콘텐츠 등 새로운 요소가 하나씩 추가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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