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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3’ 23일 출격, 웹젠의 핵심 시리즈 ‘뮤오리진’ 흥행 신화 이어갈까

웹젠이 ‘뮤오리진3’를 23일 한국에 출시한다. 웹젠의 핵심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은 ‘뮤오리진’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오리진3’는 웹젠의 PC MMORPG ‘뮤’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뮤오리진’은 지난 2014년 연말에 중국에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5년에는 ‘뮤오리진’라는 이름으로 한국에도 출시됐고, 모바일 MMORPG 돌풍을 일으켰다.

이렇게 웹젠은 ‘뮤오리진’의 성공으로 시가총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런 성과가 온전히 반영된 2015년에는 연매출 2,422억 원, 영업이익 747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차기작인 ‘뮤오리진2’는 2018년 6월에 한국에 출시되어 양대 마켓 매출 2위에 오르며 흥행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모바일 MMORPG의 후속작이 출시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었다. 하지만 웹젠은 ‘뮤오리진2’와 전작인 ‘뮤오리진’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존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021년 5월에 중국에서 ‘전민기적2’가 출시됐다. 웹젠은 ‘전민기적2’를 한국에 들어오며 ‘뮤오리진3’라고 이름을 붙였다.

웹젠은 지난 1월 6일 ‘뮤오리진3’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한국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1월말부터는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그리고 17일에는 한국 출시일이 23일로 공개됐다. ‘뮤오리진3’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어 그래픽 품질도 높아졌다. 여기에 시리즈 최초로 비행 시스템이 도입됐다. 먼저 출시된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출시했고, 출시 초기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5~10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뮤오리진3’는 웹젠 입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신작이다. 2021년 실적이 매출 2,847억 원, 영업이익이 1,029억 원이었다. 2021년 전체 실적은 2020년과 비교했을 때 다소 하락한 수치였다. 이런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줄 2022년 첫 출시작으로 ‘뮤오리진3’가 낙점된 것이다. ‘뮤오리진3’는 중국에서 텐센트를 통해 어느 정도 게임성이 검증됐기에 한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만하다. 지금까지 중국과 한국에서 ‘불패신화’를 보여줬던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기에 내부적인 기대치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뮤오리진3’가 웹젠의 핵심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은 ‘뮤오리진’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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