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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던전이 한자리에! ‘던파 모바일’ 그 시절 던전의 모습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출시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넥슨과 네오플은 24일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과거의 추억이 담긴 시나리오 던전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던파 모바일’ 속 시나리오 던전의 모습이 담겼다. 대전이 업데이트로 사라진 예전 던전들이 추억을 자극한다. 또, 비교적 최근 업데이트인 천계 전기에 포함된 겐트 수복전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기본적으로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따라가는 구조지만, 세부적인 이야기와 진행 방식은 바뀌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듯하다. 단순히 과거의 추억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신-구 던전의 조화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가장먼저 등장하는 던전은 불타는 그락카락이다. 과거 10레벨 에픽 퀘스트를 수행하는 지역이자, 아라드 대륙에 이변을 알리는 대화재와 연관된 지역이다. 보스 화염의 비노슈는 당시에는 고가에 거래됐던 무기 화속성 마법부여 카드를 보상해 인기가 높았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두 번째로 등장하는 던전은 부유성이다. 과거 하늘성 지역에 속했던 던전으로, 직선 진행과 클리어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 덕에 경험치 획득에 유리한 점이 많았다. ‘던파 모바일’은 과거 대전이 이전 시점의 아라드 대륙을 그려내고 있어 하늘성 던전 역시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특이한 점은 그란플로리스 이후 던전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세리아 키르민이 마치 APC처럼 주인공과 함께한다는 점이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베히모스 지역의 세 번째 던전이었던 연옥도 부활했다. 레이드 보스가 로터스로 낙점된 만큼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레벨 분포로 따지면 중반에 속하는 26~28레벨 던전인 만큼, 난이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에 표기된 몬스터의 레벨은 24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스카사의 레어는 설산 지역에 속하는 던전이다. 세계관의 큰 축을 차지하는 폭룡왕 바칼과 연계된 보스 스카사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과거 던전 난이도는 약 50레벨 전후였으므로, ‘던파 모바일’에서는 최고 레벨 달성을 위한 지역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 분량이 애매했던 알프라이라 지역 던전들도 모험가의 도전을 기다린다. 영상에 거미소굴 던전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흑요정 왕국이 몰락한 시점이기에 추억의 보스들과 조우는 물론, 유저가 처음으로 선택하게 되는 진영이 재현될지도 주목된다. 물론 그림자 검사 사영의 등장 여부도 유저들 관심사일 것이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돌딸(돌연변이 딸기) 수급의 중심지였던 유혹의 마을 하멜른의 모습도 보인다. 대전이 업데이트로 사라진 던전이다. 이후 오리진 패치로 원작에 복귀한 던전이기도 하다. 과거 시점에는 석상을 부수고 얻는 돌딸이 중요한 체력 회복 및 출혈 회복 아이템이었으며, ‘던파 모바일’에서 이런 추억까지 재현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출처=던파 모바일 유튜브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던전은 겐트 수복전이다. 과거 대전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지역이며, 현재 원작 기준으로도 천계전기 에픽 퀘스트에서만 입장할 수 있는 특수 던전으로 분류된다. 특히, 최종 보스로 예고된 사도 로터스와 관계가 적은 지역이란 점도 의문을 자아낸다. 이는 복잡한 이야기가 수시로 진행됐던 천계 지역 이야기의 개편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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